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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람은 아니었다. 그저 불쌍한 사람들이라는 느낌, 그게 다였던 나에게 ‘말해요, 찬드라’는 울림을 주었다. 책을 다 읽고 덮었을 때 보이는 표지 제목 ‘말해요, 찬드라’. 제목의 어감조차도 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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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고통에 무관심이 아닌, 관심과 따스한 눈빛으로 대응해주어야 한다. \'말해요, 찬드라\'는 크레파스의 밝은 주황색처럼 흰색과 검은색도 살색으로 불릴 수 있을 때까지, 모든 사람들이 색안경을 벗을 때까지 읽힐 것이다. 이 책이 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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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한국에 머무는 것이 불법이다. 물론 노동자들을 인간적으로 무시하며 폭행 등을 일삼는 것은 처벌받아 마땅하지만, 한편으로는 경제적인 문제, 법이 적용되지 않는 문제 등 악덕 사장이 될 수밖에 없는 현실의 문제도 존재한다고 생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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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요 찬드라 2003이란주 지음, 삶이 보이는 창,
외국인 이주 노동자 인권백서-외국인노동자대책 협의회 다산글방
이주노동자 법제도와 인권상황
박노자 2000 외국인이 본 한국의 인권 상황, 한국 인권재단 엮음.
외국인 노동자 대책 협의회(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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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요 찬드라」, 서울: 삶이 보이는 창.
이선옥 (2005) 「한국이주노동자운동의 형성과 성격변화」
한건수, 「“타자만들기”: 한국사회와 이주노동자의 재현」,『비교문화연구』제9집2호(2003)
함한희 (1995) 한국의 외국인노동자 유입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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