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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 다른 이들에게 채찍과 철퇴를 휘두르는 편협한 사고에 의한 일들은 일어나지 않았던 것이다.
4.結 - 비약이 아니다
어떤가? 고문을 하는 방법에서가 아닌 고문이 이루어진 배경을 단서로 동서양의 차이를 이끌어내었다. 동양과는 달리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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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에 대해 왜 싫어하는지 이해하고자 했던 그의 발언들을 높게 평가한다. 영국인 군인이 ‘차이니즈 고든’이 된 이유를 살펴보며 한 나라의 역사의 주체에 외국인도 포함될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살펴본 계기가 되었다.
5. 참고문헌
Dur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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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 고문관 연구, 이화여대박사논문, 1999
박희호, 구한말 한반도 중립화론 연구, 동국대박사논문, 1997
W.F.샌즈 저, 김훈 역, 조선의 마지막 날, 미실, 1985
한철호, 미국의 대한외교정책, 한림대 출판부, 1998
최문형, 러시아의 남하와 일본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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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헌
- 고명석, 인권과 사회복지, 대왕사, 2011
- 기타 아키토 저, 김선숙 역, 인권이 뭐예요, 미래아이(미래M&B), 2006
- 마이클 프리먼 저, 김철효 역, 인권이론과 실천, 아르케, 2005
- 장은주, 인권의 철학, 새물결, 2010
- 커스턴 셀라스 저, 오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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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마녀재판은 끔찍한 역사의 한 페이지로 기록되어 있다. 유죄로 판명 나 처형된 그 수십만 마녀들을 모두 무죄였다. 그 재판 자체가 명백한 오판이었고 범죄행위였다. 고문과 자백의 강요가 빚은 이 비극적 현상은 인류의 미망과 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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