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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의 생애에서 또한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다.
파이트 야코부스 디터리히의 「누구나 아는 루터 아무도 모르는 루터」에서 다루고 있는 루터의 삶의 크로노스적 배열은 물론 그 나름의 객관적인 나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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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당시에는 추문이었을 결혼, 농민봉기에 대해 말살하여 진압할 것을 요구하고 마녀사냥과 유대인 박해에 동의했던 그의 행적은 루터가 '중세인'이었음을 고려하더라도 상당한 비난을 면할 수 없다. 그의 업적은 이러한 결점들과 분리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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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적, 진보적 논리와는 별로 상관이 없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루터가 역사적으로 뛰어난 인물임에는 분명하나 그가 과연 종교 개혁을 이루었냐고 묻는다면, 그렇지 않다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그는 종교개혁의 흐름에 큰 영향을 미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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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아 본문의 흐름을 방해했다. 따라서 이 부분은 이 책의 몇 안 되는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 단원에서는 루터 사후에 그의 사상과 종교개혁에 영향을 받은 사건들을 루터가 보았다면 어떻게 반응했을까를 작가 스스로 추측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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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에 충격을 먹음
*피터 뵐레와의 만남
*피터 뵐레로부터 배운 믿음
*성령의 복된 인치심
*웨슬리의 회심 이전과 이후
5. 결론
1)다양한 회심과 진정한 회심
2)반드시 극적인 회심이어야 하는가? 감정적으로?
3)참된 회심에 항상 수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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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위치를 정한다. 이 장면을 지켜보던 레무스는 로물루스가 파놓은 울타리를 건너다니며 조롱한다. 이에 격분한 로물루스는 이렇게 소리치며 레무스를 죽인다. “누구든지 내 땅을 침범하는 놈은 죽여버리겠어!” 로마는 이렇게 형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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