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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던 비디오랑 이것을 비교하면서 인류에 대한 또 다른 공부를 한 것 같아서 뿌듯했다. 좀 더 일찍 갔으면 오래 관찰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저절로 생긴다. 다시 한번 이러한 기회가 생겨나 상식을 넓히고 싶다. 이번 기회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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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수확하여, 컨테이너에 실어, 운반한 바나나인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다른 사진책과 마찬가지로 이 책은 바나나의 성장 과정을 알려주는 책으로 예상된다.
뒤 표지 사진을 보니, 오랑우탄이 바나나를 까고 있는 사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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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위트를 구사하는 브라질 태생의 작가 루이스 페르난두 베리시무, 그가 비프슈트 자살클럽 의 책으로 우리에게 찾아왔다. 국내에선 다소 생소하고 잘알려 져 있지 않지만 , 그의 대표작 보르헤스와 불멸의 오랑우탄 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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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우탄, 코뿔소새들이 먹기 전에 확보해두어야 한다. 샤망이 고릴라처럼 다수의 암컷으로 구성된 하렘을 이루고 산다면 굶어죽을 것이다. 수마트라 보호구역의 이러한 환경은 샤망 한 쌍과 그 새끼들을 먹여살릴 수 있을 뿐이다. 이것이 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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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우탄 하이에나 벵갈 호랑이가 동승한다. 여기서 나는 먹이사슬에 대해서 새삼 느끼게 되었다. 하이에나가 얼룩말 오랑우탄을 죽이고 호랑이가 하이에나를 죽이는 약육강식...어쩌면 우리가 사는 이세상도 약육강식 속에 살아갈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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