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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정치가와 단체들이 자학사관을 비판하며 올바른 역사교육을 하겠다고 만든 것이「새로운 역사교과서」이다. 이 교과서는 ‘자랑스러운 일본의 모습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물려주기 위함’이라면서 일본이 일으킨 전쟁을 미화하고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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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들은 이러한 점을 외면하면서 정치와 사회를 비판하고 개탄하는 일을 타성적으로 반복하고 있다. 1. 머리말
2. 한국 ‘우익’의 논리와 행동
3. `우익’ 출생의 비밀
4. `우익’의 공격성. 상처입은 자유주의
5.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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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은 천황과 관련하여 천황을 비화하거나 모욕하는 사람이나 단체, 그리고 자신들의 사상에 반대하는 정치가나 언론 등에 대하여 직접 살상을 가하거나 화염병 등을 투척하며 시위를 하는 등의 활동을 해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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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세력의 공격이 1936년 7월에 시작되어 ＜에스파냐내전＞이 일어났다. 내전은 의외로 장기화되었고, 1939년 3월에 마드리드가 함락됨으로써 인민전선의 패배로 끝났다. 반란군은 F. 프랑코 장군이 이끌었으며 내전이 끝난 뒤 프랑코의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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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기 (1920~1923)
베르사유 조약 체결
카프폭동 (Kapp Putsch)
- 1920년 3월 13일~17일 베를린에서 우익 정치가 W. 카프를 중심으로 한 쿠데타
- 베를린 노동자들의 총파업
- 3월 17일 베를린을 탈출. 쿠데타 실패
☞ 공화국 초기의 우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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