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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룡)이 노후를 위해 사놓은 땅이 재개발 지역으로 선포되어 투기 의심을 받고 탄핵의 위기에 놓인다. 그래서 결국 남편(임하룡)은 아내의 생일에 이혼하자고 한다. 한경자는 고민에 빠지게 되고, 대통령 전문 요리사를 찾아가 조언을 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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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화합과 순수한 마음을 표현함으로써 관객에게 감동을 주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 영화를 보다 보면 내용상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여러 군데 보인다. 어느 부분은 스토리를 위해 억지로 짜 맞춘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줄거리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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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룡까지, 종우가 루게릭이라는 다소 생소한 병의 환자로 멀어진 느낌이라면 병실 속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는 가까운 사람들의 이야기로 그 만의 아픔으로 눈물을 쏟게 하였다.
종우는 종우의 사랑방식으로 지수를 보내려하고, 지수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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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룡씨의 강화는 정적강화 중에서도 사회적 칭찬이라고 할 수 있다. 엄기봉씨가 마라톤 연습을 할 때 좀 더 나은 결과를 보이면 등을 두드려준다거나 언어적으로 칭찬을 해준다거나 하여 의욕을 증진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7. 치료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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