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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서도 마음의 변화는 당사자나 주변 사람들에게 생산적으로 혹은 파괴적으로 작용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악의가 아닌 선의의 목적이 수반되어야 함은 당연한 이치 일 것이다. 또한 하워드 가드너는 이를 두고서 굿 웨어라는 표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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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으로 종이를 한번 접어보라고 요구하면 금방 두통이 나고 만다. 이 경우 내 머릿속에는 이런 공간적인 과제를 해결할 수 없어도 인공지능적인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그 결과를 나타내 보일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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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다.
타인과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기 위해서 우리는 근본적인 문제들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질 필요가 있다. 비전은 충분한 자아성찰과 의사소통을 통해 형성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훌륭한 지도자들은 진실성으로 설득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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