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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제2정식: 보편적 자연법칙의 정식
※완전한 의무와 불완전한 의무
3)세 번째 정식: 인간성의 정식
4)네 번째 정식: 자율성의 정식
<목적의 왕국>
<도덕과 행복>
1.최상선과 최고선
2.최고선의 실현방법
3.순수실천이성의 두 가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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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선”은 “덕”이고, 에피쿠로스 철
학에 있어서 “최고선”은 “행복”이라 하겠다.
하지만 칸트에 있어서 “최고선”은, “최상선”과 “완성된 선”이다. “최고”는 “최상”을 의미
할 수도 있고, “완성됨”을 의미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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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선’을 설명하게 위해서 필연적으로 ‘영혼불멸’과 ‘신의 존재’를 전제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문제들은 현상계의 인식을 벗어난 이율배반의 문제들이다. 그 결과 칸트는 현상계의 인식을 담당하는 이론이성의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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