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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자 교수를 이를 모순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이 의아합니다. 한국과 세계 5차과제
1. 박노자 교수- "폭력과 살육 서슴지 않은 근대화 지상주의자들"
2. 허동현 교수- “‘인간의 얼굴을 한 근대’가 현실에 존재한 적은 없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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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화를 앞당기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둥 참으로 어이가 없는 말을 하고 있다. 물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일본의 군국주의가 만들어낸 침략의 역사, 또 현재의 일본에 대해서 천편일률적으로 민족주의적 시각에서 교육을 받았으니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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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화과정의 비교, 진주교육대학교
최병민(2010), 조직범죄의 실태와 대응방안에 관한 연구, 경기대학교
편집국(2004), 중국·일본의 역사왜곡과 우리의 대응방향, 한국전략문제연구소
Kisup Son(2009), 중일관계의 구조적 변화와 갈등, 고려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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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에 대한 연구는 사회사에서 이미 넓고 중요한 공간을 차지한다. 농민전쟁에서부터 19세기 초 식량요구 반란까지 이르는 근세 시기 농민반란 연구가 그 출발점이 되는데 추상적인 강령을 사회행위의 콘텍스트에서 읽어 내리려는 경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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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화론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는 안병직과 이영훈의 논지는 현대의 신자유주의를 옹호하고 있고 이는 과거로 투영했을 때 자본주의의 성장에만 주목할 뿐 수반되는 폭력성에는 눈을 감게 만들고 있다. 일제강점기 조선인이 겪었던 정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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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화 과정에서 육체에 대한 주목이 이루어짐.
- 산아제한, 출산장려 등의 정책으로 성지식이 보급되고 성 담론 거론 → 대중언론의 역할.
- 성 담론은 주로 부정적 성도덕을 이야기할 때 여성을 주체로 하며 여성을 성적으로 수동적 존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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