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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disciplinarity’
지그문트 바우만의 <사회학의 쓸모>(서해문집, 2015)은 노학자에게 질문을 주고받는 형식의 대담집이다. 여기에서 질문자는 문학이나 예술, 영화가 제공하는 대화와 사회학이 제공하는 대화의 서로 다른 특징에 대해 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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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disciplinarity)이란 정책학이 그 대상으로 하는 정책현실이나 정
책과제가 복잡하다는 사실에 기초를 두고 있다. 즉 복잡하고 다차원적인 정책결정의 방법
이나 내용, 정책이 대상으로 하고 있는 공공문제 등을 설명할 수 있는 정책이론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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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disciplinarity learning arrangement)이다. 앞으로 다양한 학문간 장벽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다양한 접근방법을 동원하여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시도될 것이다. 여섯째, 매체이용 학습(media-based learning)이다. 다양한 매체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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