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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를 보고나서는 그가 연기를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했으며, 그에게 호감을 가진 점 역시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이제 좀 정리해 보자. 위에 언급된 것들은 어디까지나 소설 '빌리 밀리건'을 읽고 느낀 점이다. 이 점은 분명히 하고 싶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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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의 인격을 지닌 주인공역을 맡을 지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한 모양이다. 분명 배우로서는 엄청난 도전이 될 것이고 연기력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그 누가 연출해도 성공할 수 없는 프로젝트일 것이다.
빌리 밀리건이 이러한 심각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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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랬는데 정말 나도 모르는 일인데 내안의 다른 인격체가 그랬다는 것을 이해하기까지 정말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렸을까? 빌리 밀리건 을 읽기 전에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였지만 빌리 밀리건 을 읽고 나서 빌리라는 사람에 대해 이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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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혼이 정말 많이 먹어 살이 너무 쪘다. 근데 그 영혼이 떠나가면서 그 살까지 다 가져가는 건 아니라는 것이다. 빌리 밀리건에 대해서 각자의 다양한 의견들이 있을 거 같다. 내가 생각하는 바도 책 여기저기의 많은 부분들을 모두 다 포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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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밀리건의 실화를 극화한 『빌리 밀리건』은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장기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에드거 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2008년 개봉을 목표로 조엘 슈마허 감독이 영화화 중이다.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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