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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행정 구역은 성종 때부터 정비되기 시작하여, 현종 때 전국을 5도와 양계, 경기로 나누었다. 그 아래 3경, 4도호부, 8목을 비롯하여 군, 현, 진 등을 설치하였다. 5도에 상설 행정 기관은 없었으며, 안찰사가 파견되어 지방을 순찰, 관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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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도 양계체제
태조, 성종의 지방 제도 개편을 거쳐 현종 이후부터는 안정적인 5도 양계체제의 지방 제도가 마련되었다. 5도 양계 체제에서의 지방 관제는 4경, 3대도호부, 1도호부, 8목, 11부, 129군, 335현, 29진으로 나뉘어졌다.
도는 성종 때(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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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도와는 달리 북쪽의 변경지방에는 양계를 설치하고 병마
사를 파견하였다. 양계에는 동계와 북계가 있는데, 이들은 북방으로
부터의 외적 침입을 막기 위하여 남도의 일반적 행정조직과는 달리
군사적 조직으로 편성되었다. 양계에는 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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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동계와 북계)-병마사
이민족과의 국경 지역
경기, 3경
경기 : 수도인 개경과 주변 군, 현
3 경 : 남경, 평양(서경), 경주(동경)
5도-안찰사
양계 이남 지역, 목 > 군 > 현 > 향, 부곡, 소
주현과 속현
주현(수령 파견) > 속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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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도 양계)
2) 5도 양계
① 5도(행정) - 주·군·현 - 촌/향·소·부곡
향리 : 실무세습, 외역전 세습, 일품군 지휘, 농민의 사적지배
신분상승 가능(과거), 기인제도의 대상
② 양계(군사) - 진
3) 특수 행정 구역 : 3경(개경·서경·동경 남경)
분사(分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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