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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때 수립된 세종시 건설계획은 자족기능 용지가 도시 전체면적의 6~7&%에 불과하다.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세제지원과 규제완화 등 적극적인 유인 방안도 충분히 마련돼 있지 못하다. 원안대로 9부 2처 2청의 정부부처를 이전할 경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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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회랑을 따라 6개의 특성화된 구역을 형성하게 된다. 마스터플랜에는 6개 기능에 맞는 총 21개의 산업과 산업유치에 따른 고용인원 등이 제시되어 있다. 두 번째는 서울로부터 9부2처2청의 이전과 관련 기관이나 활동의 입지다. 정부부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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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부2처2청)의 행정부처가 중심이 되고 그 밑에 기업, 대학, 첨단산업단지 등 자족적 기능을 보완하도록 만들어졌다"며 "행정부처가 오지 않거나 축소된다면 기업, 대학이 올리 만무하고 사실상 그 자체가 유령도시로 전락하는 이유가 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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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기존의 것을 '연기·공주지역 교육·과학중심경제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법률을 개정하여 추진하려고 하고 있는데, 원칙적으로 한다면 새로운 법안을 만들어 추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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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이 개편되어야 한다. 국무총리는 각 정부부처간의 업무를 적극적으로 조정하고 이를 위해선 현재의 국무조정실장(장관급) 대신에 경제조정실장(장관급)과 행정조정실장(장관급)을 신설하고 전자는 경제부처간의 업무를 조정하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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