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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겠다. 영화 속에서 군인들이 술을 마시는 장면을 보고 매우 친근했다. 왜냐하면 술 문화가 한국과 매우 비슷했기 때문이다. 사실 9중대 이전에도 러브 오브 시베리아에서도 술을 계속해서 마시는 모습이 한국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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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인류의 자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며, 한 사람 한 사람이 존중되어져야하는 이 시대에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될 사라져야할 것이다.
병사들 사이에서 '작은 새'라 불리던 겁 많던 한 병사. 그 병사가 다리에 총상을 입고 울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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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되어 있다. 전쟁을 하기 위한 목적은 아니지만 그 곳은 전쟁터이기 때문에 죽어나가는 이들도 있기 마련이다. 간간히 들려오는 군인들의 사망소식이 참으로 안타깝다. 나서지 않아도 될 전쟁에 나가게 만든 우리 정부가 참으로 원망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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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발전을 이루고 있고, 그만큼 국민들에게 미치는 영향도 크다. 러시아에서도 고전적인 예술문화만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이러한 대중적인 문화산업을 양성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
익숙지 않은 영역에 있어서 갑자기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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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중대> 개봉
<출처>
명장면으로 영화 읽기-신강호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문학 학교 서울
세계 영화사 강의-김정택 외
Kino-Lay Leyda
영화 예술의 이해-지명혁 1.혁명 이전의 러시아 영화
2.혁명 이후의 소비에트 영화
3.개혁•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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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중대에서 인사계원으로 근무하였습니다. 모든 부대원들의 인사기록을 관리하며 중대장님의 수행비서로 부대일지와 상급부대에 보고되는 모든 문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정확한 업무처리로 중대장님의 신뢰를 얻어 사단까지 보고되는 문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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