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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과 목요일에 오후 4시 40분부터 5시 50분까지 1시간 동안 도고중학교를 방문, 학생들의 영어지도를 하는 방식으로 총10주간 진행된다. 아울러 한국인 언어도우미 서창민(순천향대 법학과)씨가 함께 지도하게 되어 현장에서 나타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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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후 학습 동기를 유발한다.
함께 생각해 보기
②전개 - 30분
♠학습 목표 제시
학습 목표를 정확히 제시한다.
♠ 교과서 내용의 정리
교사는 파워포인트로 교과서 내용을 정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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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탐색 활동
- 미리 내준 과제물 ‘개성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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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벌점없이 수강취소할 수 있다. 10월 23일은 수강통과 또는 낙방, 현금또는 신용카드 결재를 바꿀 수 있는 마지막 날이다. 12월 6일은 교사, 졸업생 상담자, 졸업생 사제의 승인과 함께 수강취소를 할 수 있는 날이다. GRA/TA 약속이나 친목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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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시행 중인 세계 어린이날 개최와 어린이를 위한 모금 행사, 그리고 어린이 축구교실과 같이 직접적으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다. 또한 어린이 기금을 통한 수술비 지원, 장학금 지원 그리고 수많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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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슈왈츠와 같은 스승이 있다는 것, 인간이 인간을 우러러 볼 수 있다는 것, 한 인간의 가치관을 존중하고 이를 따르는 것, 어찌 보면 당연한 것들이 너무나 부럽고 대단해 보였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만났을 때, 나는 화창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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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이러한 시각은 우리와 관계하는 모든 사람에게 우리가 최대한의 성의를 가지고 나아갈 수 있게 해준다. 모리가 그러했듯이, 한 사람 한 사람을 생의 마지막 날에 마주하듯이 대해야 한다. 이것이 사랑의 핵심이다. 이로써 사랑은 사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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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기본적 감정인 공평함이 없었다면 적극적인 삶을 살아갈 수 없고, 또한 외롭지 않을 자신이 없었을 것이다.
78살의 나이에 어른으로서 나눠주고 아기로서 받고 있는 모리의 시간, 그가 진정 외롭지 않은 것은 인간에 대한 공평함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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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을 읽고 ‘세상엔 이렇게 멋진 사람도 있구나.’하고 감탄하게 됐다. 게다가 죽음을 바라보는 시선도 많이 달라졌다. 모리교수와 미치, 이 둘만의 강의가 나를 바꾸어놓았다.
나는 오늘도 마지막을 향해 한걸음 또 내딛었다. 당장 죽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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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는 마치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에 나오는 "키팅 선생님" 같이 정겹게 느껴졌고, 저는 책을 읽는 내내 마치, 화요일마다 모리 선생님을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는 이 책의 지은이, "미치" 가 된 듯 한 기분이 들었다. 한 주 한 주 만남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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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스승이었던 모리교수, 그는 나에게도 삶과 죽음에 대해 새로운 눈을 뜨게 해 준, 가슴 속에 뜨거움을 전해준 영원한 나의 캡틴으로 남을 것이다.
Ⅳ. 참고문헌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미치 앨봄 저, 세종서적, 2002년,1998년 < 노인복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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