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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의 컨디션이 안 좋아 휘둘리는 것이라는 걸... 그래서 난 이 길이 나의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이라고 생각한다. 정말로 가지 않은 길이 되려면 정직한 교사의 마인드를 갖고 진심으로 수업에 임하는 교사가, 아이들의 눈 하나하나를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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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에서 존 키팅 선생님이 책상에 올라서며 말했던가? 내가 책상위에 선 이유는 사물을 다른 각도에서 보기 위해서라고... 그렇다. 낡은 각도를 버리고 새로운 각도를 찾을 필요가 있다. 비록 그것이 틀리고 바보 같은 일일지라도 진정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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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지못한다.
그결과가 닐의 죽음이다. 이것은 매우 비극적이다.
틀에 맞춰 살기보다는 자신의 길을 개척해야한다.
우리는 미래를 개척해야한다.
다른사람의 힘이아닌 우리의 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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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내심 부러웠다.
나도 Neil과 같이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서라도 지키고 싶은 열정과 욕망이 있기는 한가하는 생각이 그 순간 다시 한번 나를 되살펴 보게 되었다.
Neil의 이야기가 바로 10대 때의 자신의 미래와 이런저런 불안한 심리를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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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에 진학 가능한 재화는 한정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사회는 갈등과 다툼과 경쟁을 낳고 결국 불평등을 재생산하는 구조를 낳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갈등론적 관점에 비추어 볼 때 학교는 독불장군 기능론에만 입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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