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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 특정행동을 하지 않고, 하도록 하는 것이 아닌, 마음으로부터 아이들을 헤아리고 아이들 스스로 느껴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노력 할 수 있을 것 같다. 도덕시간에 무조건 적으로 옳고 그름을 가르치고 옳지 못한 행동을 했을 때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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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시간에 본 영화였기 때문에 도덕 교육과도 연결해서 생각해 보았다. 이 영화를 보며 외부 환경으로 인해 상처를 받은 마음을 순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이것을 도덕 교육이라고 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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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영향을 주었다. 내가 학생을 가르치게 됐을 때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보면서 죽은 시인의 사회의 진보적인 선생님으로도 나왔던 로빈 윌리엄스가 또 숀과 같은 상담가로 나오는 것도 참 신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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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고 그가 사랑하는 여인을 통해 치유하고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이 영화 속 숀 선생님이 윌에게 이야기 했던 것처럼 인간은 누구도 완벽할 수 없다. 세상의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윌이라 할지라도 다른 사람이 주는 상처 앞에서 방어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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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정신을 차리게 된다. 그러고 보면 윌이 허랑방탕하게 지냈던 시간도 아주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처키 같은 친구를 두었으니.
굳 윌 헌팅. 오랜만에 마음에 감동을 준 영화였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다시 한 번 보고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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