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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봄과 동시에, 제2, 제 3의 괴물의 탄생을 막는 것이 우리의 몫이 아닐까?하는 상상을 해보며, 글을 마친다. 1. 머리말
2. 괴물들의 비슷한 최후
3. 노먼 베이츠는 누구인가?
4. 노먼베이츠! 죽이느냐? 살리느냐?
5.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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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먼이 스스로의 인생이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를 너무나도 잘 이해하고 있는 듯 느껴졌다.
Ⅳ. 참고문헌
1. [위키백과] 싸이코 (Psycho)
2. 싸이코 [Psycho] (세계영화작품사전 : 스릴러 영화, 문석, 김영진)
3. 해리성 정체감장애 [dissociative iden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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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의 ‘안소니 퍼킨스’가 연기한 노먼 베이츠는 그 뛰어난 이중성으로 무장된 캐릭터 구현으로 공포 창출의 표본적인 연기라 불리니 이를 다시 만들어 낸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였다. 아니나 다를까. ‘빈스 본’이 연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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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를 보고난 나의 느낌이다. 거기에 하나를 더한다며 이상심리라는 과목을 배우지 않았다면 단지 싸이코 살인자라고 생각할 수 있는 노먼 베이츠를 측은하고 가엽게 여겨졌다는 것.
영화는 곳곳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현실과 마음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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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왜곡시키는 이기적인 인간이고, 싸이코 에서의 마리온 또한 자신의 이해관계에 의해 돈을 훔치려다 정신분열증에 걸린 노먼 베이츠에 의해 살해를 당한다. 노먼 베이츠 역시 일말의 동정은 있지만 자신의 이해관계에 의해 살인을 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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