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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로 이것은 제사나 공덕을 쌓음으로써 해탈에 이른다고 믿는 것이다. 이것은 상당히 전래적인 방법이며 많은 이들이 따르는 방법이며 지금도 행하여지고 있는 방법이지만 붓다는 이것을 거부했으며 자신의 깨달음을 타존재에 의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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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한 직업을 가진 천민은 일반민과의 통혼도 할 수 없고 식탁에도 동석할 수 없어 의례상 부정한 것으로 취급되었다. 이들 특수민을 보통<파리아>라고 부른다. 힌두교 지역에서는 자기들의 교도 이외의 모든 계층에 대해서는 종교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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