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프랑스 A형) 1. 중기 프랑스어와 근대 프랑스어 : 중기 프랑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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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늘날의프랑스 A형) 1. 중기 프랑스어와 근대 프랑스어 : 중기 프랑스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프랑스어 철자법의 기본 원칙
1) 음성적 표기 원칙
2) 형태론적 원칙
3) 어원론적 원칙
4) 역사적 원칙
5) 구별의 원칙

2. 고대 불어기 (813-1280)

3. 중기 프랑스어
1) 중기 프랑스어
2) 중기 프랑스어의 철자법
3) 중기 프랑스어의 어휘
(1) 노르만 정복과 불어의 유입
(2) 영어와 프랑스어의 언어접촉(language contact)현상
(3) 양층 언어 구조
4) Norman French에서 Central French로의 이동

4. 근대 프랑스어
1) 고대 프랑스어
2) 근대 프랑스어의 철자법
3) 고대 프랑스어의 어휘

5.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대 프랑스어(ancien fran??ais)라고 일컫는다. 고대 프랑스어는 굴절(屈折)에 의한 어형변화가 비교적 풍부했기 때문에 명사에는 단수형과 복수형 이외에도 주격과 목적격의 변화가 있고, 동사는 가끔 그 어간이 악센트의 유무에 따라 모음교체(母音交替:vocalic alternation)를 나타냈다. 고대 프랑스어가 쓰이던 시기에는 오일어의 방언들 중에서 이렇다하게 내세울 만한 중심어는 아직 뚜렷하게 형성되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이미 파리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의 프랑시앵방언이 언어적으로는 지방색이 희박한 데다가 카페왕조의 영지(領地)에서 통용되는 언어였기 때문에 12세기 후반부터는 점차 세력을 얻기 시작하였다.
2) 근대 프랑스어의 철자법
근대 불어기는 이전 시기의 의무교육의 일반화로 인해 이미 올바른 철자법이 자리 잡은 상태였지만 철자법은 여전히 문제로 남아있었다. 1939년 철자 개혁주의자들에 의해 철자법의 단순화가 주장되고, 이후 철자 개혁에 대한 찬반 의견이 격렬하게 대립하면서 결국 1961년 철자 개혁 위원회가 구성되었다. 이 시기에는 발음에 근거를 둔 기존 철자법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철자법을 개혁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관용적인 철자는 유지하되 일부 발음되지 않는 철자는 부호로 다르게 표기하였다. 어원 표시를 위해 어말에 사용한 무음 철자는 동음이의어를 구별하는 역할을 하였으며, ‘c’는 모음 ‘e’, ‘i’ 앞에서는 [s]의 음가를, ‘a’, ‘oe’, ‘ou’, ‘u’ 앞에서는 [k]의 음가를 가지게 되었다. 그리스 어원을 갖는 단어(ph-, th-, ch-, -y)는 불어 식 철자로 고쳐야 하며, 동일한 음가를 갖는 ‘g’와 ‘j’는 ‘j’로 표기하고, 유성음으로 발음되는 ‘s’는 ‘z’로 표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3) 고대 프랑스어의 어휘
고대 프랑스어에서 볼 수 있는 명사변화의 2격조직(二格組織)이 무너져 단수 ·복수가 각각 하나의 어형을 가지게 되고, 동사의 대부분은 어간이 통일되면서 어미도 균제화(均齊化)되는 경향을 나타냈다. 동시에 주격과 목적격의 구별이 없어짐에 따라 주어와 목적어를 구별할 필요가 생겼으므로 주어―동사―목적어의 어순이 고정되고, 동사 어미의 균제화 현상 때문에 인칭대명사를 동사 앞에 두어 인칭의 구별을 나타내는 등 문장의 구조가 정착되었다. 봉건제도에서 왕정으로 이행되는 추세는 여러 방언의 몰락과 프랑시앵어의 세력확대를 촉진시켰으며, 1400년경의 《연대기(年代記)》 작가 프루아사르는 방언으로 저술을 한 마지막 인물이 되었다. 100년전쟁이 끝난 뒤, 1494년 샤를 8세의 이탈리아 원정으로 프랑스는 르네상스의 사조를 접하게 된다. 16세기는 프랑스어가 중세와 결별하고 근대로 향하는 전환기가 되었다. 고전과의 새로운 접촉은 프랑스인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언어에 대한 강렬한 자부를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프랑수아 1세는 ‘빌레-코트레의 칙령’으로 법정에서 프랑스어를 사용하도록 명하였고, 모든 학술은 으레 라틴어를 사용해야만 된다는 종래의 생각에서 벗어나 종교 ·의학 분야까지도 프랑스어로 저술된 서적이 간행되기 시작하였다. 문단에서는 1549년 시인 뒤 벨레가 《프랑스어의 옹호와 선양(宣揚)》을 발표, 프랑스어가 심오한 시적 감정과 사상을 표현하는 데 가장 알맞은 언어임을 선언하였고, 그 밖의 많은 문학인들도 프랑스어를 연구하고 그것을 풍요한 언어로 가꾸어 나가고자 힘썼다. 그러나 16세기 초엽에 나타난 거장(巨匠) 라블레의 언어 구사가 상징하듯이 갑자기 풍성해진 프랑스어는 한편으로 혼란한 면을 드러내는데, 이를 정돈하는 작업은 루이 14세의 강력한 왕권이 확립되는 17세기로 위임되었다. 이와 같은 작업은 먼저 시인 말레르브에 의해 착수되고, 이어서 1635년 재상 리슐리외가 창설한 ‘아카데미 프랑세즈’로 계승되었다.
5. 시사점
제 2차 세계 대전 이후 국제연합(UN)이 설립되면서 프랑스어는 사실상 영어에게 국제어의 지위를 빼앗기게 된다. 또한 예전의 프랑스 식민지들, 특히 Maghreb지역에서는 아랍어와 프랑스어가 경쟁 관계에 놓이면서 프랑스어의 위치가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처럼 프랑스어가 점차 국제사회에서 힘을 잃게 되자 프랑스는 자국의 언어를 보호하기 위하여 일련의 조치를 취하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 언어 확산 정책이었다. 프랑스는 다른 어떤 분야보다도 과학과 기술 분야에서 그들의 언어를 더욱 확산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였다. 따라서 내적으로는 과학자들과 기술자들의 임무를 증가시켜 이 분야를 더욱 발전시켰으며 외적으로는 이 분야에서 공부하는 학생들 중 프랑스어가 모국어가 아닌 외국인 학생들에게 장학금 제도를 확대하는 한편 프랑스어로 된 과학 부문 책들을 출판하는 등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중기 프랑스어와 근대 프랑스어에 대해 서술해 보았다. 1990년대 프랑스어 철자법은 몇몇 프랑스어 단어 표기를 더 간단하게 하기 위해 또는 철자법에 존재하는 몇 가지 불일치를 제거하기 위해 수정되었다. 수정된 철자법은 ‘trait d'union’, ‘accent’, 합성명사의 복수형, 대명동사의 과거 분사, 차용어 등에 관련되며 기존 어휘뿐 아니라 과학기술 관련 신조어의 철자에도 관계된다. 프랑스어 최고회의에 의해 소개된 수정 사항들은 만장일치로 아카데미 프랑세즈의 호의적인 의견을 받았으며 케벡 프랑스어 회의의 동의와 벨기에 프랑스 단체의 언어 회의의 승인을 받았다. 철자법과 관련된 수정 사항들은 1990년 12월 6일 프랑스 공화국 관보에 게재되었다.
참고문헌
이창순(2000). 프랑스어사 개요. 신아사.
이근님 외(2015). 프랑스어 교육학. 신아사.
박영배(2003). 앵글로색슨족의 역사와 언어. 지식산업사.
장한업(2003). 한국의 불어교육.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Veronique, S-B(2011). 프랑스어학의 이해. 신아사.
김진수(2007). 프랑스의 언어정책. 부산외국어대학교출판부.
박경숙(2002). 한국과 외국의 프랑스어 교재 비교 연구. 부산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논문.
정예림(1998). 중세영어에 차용된 불어어휘의 변화양상. 충남대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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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9.10
  • 저작시기20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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