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와 예술 C형 교재의 4장 “취미로서의 여행 서비스 투어리즘 - 그린투어리즘

소개글

취미와 예술 C형 교재의 4장 “취미로서의 여행 서비스 투어리즘 - 그린투어리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서론

본론
1, 그린 투어리즘(Green-Tourism)의 개념 2, 그린 투어리즘(Green-Tourism)에 관한 선행 연구
3, 소비자 욕구로 본, 국내 그린 투어리즘(Green-Tourism)의 등장 배경 1) 농촌 활성화 대안으로 부상 2) 농촌 지역 사회의 변화 3) 도시 생활에 대한 염증 4) 농업 정책의 전환 5) 그린 생활양식 등장 4, 국내 그린 투어리즘(Green-Tourism) 마을에 대한 비교․분석
결론: 국내 그린 투어리즘(Green-Tourism) 성공 요인에 관한 시사점

참고자료

본문내용

어리즘(Green-Tourism) 성공 요인을 도출하는데 시사하는 바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국내 그린 투어리즘(Green-Tourism) 사업 시행에 있어 시작 단계에서는 입지를 선점하고, 도약하는 단계에서는 우의의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체험 행사의 다양화와 끊임없는 개발로 잠재 관광객의 동기 유발 및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이다. 정보 탐색 과정에서 접하게 되는 다양한 체험 행사들이 그린 투어리즘(Green-Tourism) 상품 구매에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또한 만족도와 재방문율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다. 끊임없는 체험 행사의 개발이 가장 큰 강점이 되어 현재 한드미마을이 국내 그린 투어리즘(Green-Tourism)의 대표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배경이 되는 것이다. 무분별한 견주기로 인한 지역적 특색이 배제된 복제 체험 행사가 국내 그린 투어리즘(Green-Tourism) 체험 행사의 표준화와 질적 저하, 지방 고유의 특색을 가지고 있는 지역 문화의 혼동을 일으킬 수 있다. 둘째, 그린 투어리즘(Green-Tourism)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긍정적 인식과 사업을 수용하려는 태도 형성, 능동적 사업 참여 등 조직의 내부 문제가 없어야 한다. 국내 그린 투어리즘(Green-Tourism) 시장은 농촌의 초고령화 사회로 인한 인력난, 당장 수익성이 나타나지 않은 사업에 대해 시간과 노동력을 제공하지 않으려는 주민들, 공동의 새로운 사업을 시행하면서 감지되지 못한 위험 등이 불안 요소로 작용하여 주민들의 단결성과 협조가 그린 투어리즘(Green-Tourism) 사업 내부 마케팅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그린 투어리즘(Green-Tourism) 사업 시행 마을에서는 잘 되지 못하고 있다. 토고미마을은 사업의 기획 단계부터 마을의 최 고령층 주민들의 사업에 대한 긍정적 태도 형성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마을 주민들이 그린 투어리즘(Green-Tourism) 사업이 고부가가치 사업임을 인식,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는 오늘날 토고미마을이 내적, 외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었던 초석이 되었다. 관광객 유인을 위한 외적 마케팅도 중요하지만, 사업이 도약과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은 바로 운영 위원들과 주민들 간의 높은 신뢰성과 협동심인 것이다. 셋째,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개발해야 한다. 조사 대상 마을 모두 기본적으로 마을 투어를 실시하며, 마을에 대한 전반적 정보 및 동굴, 기암괴석, 고개 등 마을만의 자연환경 자원에 얽힌 설화, 전설 등을 이야기하는 것이 스토리텔링 전부이다…. 이는 조사 대상 마을과 대부분의 국내 그린 투어리즘(Green-Tourism) 시행 마을도 마찬가지이며, 스토리텔링 자체를 하지 않은 마을도 많다. 자연환경 자원을 이용한 스토리텔링도 관광객에게 호기심을 부여할 수 있지만, 스토리텔링의 인위적 생성으로 인하여 재방문 유도 효과를 볼 수 있음에도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여 스토리텔링 부분의 개발이 늦어지고 있다. 현재 다랑어 마을에서 마을 담을 이용하여 낙서하기, 사진 전시회 등 인위적 스토리텔링을 개발, 추진 중이며, 이는 재방문율이 낮은 다랑어 마을에서 재방문 유도를 위한 방안으로 선택한 기법이다. 넷째, 지역을 중심으로 네트워크 형태의 조직을 구성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그린 투어리즘(Green-Tourism) 시장이 성장하면서 문제점으로 대두되는 것이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다. 조사 대상 마을과 같이 성공적으로 운영되는 몇몇 마을을 제외한 대부분 마을은 관광객에게 외면당하고 있다. 또한, 중앙 정부에서는 성공한 마을을 중심으로 주변 마을까지 지역을 넓힌 권역 사업으로 확대되면서, 성공한 마을에 대한 입지 구축은 더 확고해 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지역적 네트워킹을 통하여 관광 상품 관리, 공동 예약 시스템 운영 등 상호 상생하는 경영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 다섯째, 시장 세분화를 통한 표적 시장을 정해야 한다. 국내 그린 투어리즘(Green-Tourism)사업 시행 마을은 특정 계층을 표적으로 하지 않고, 관광객 전체를 표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표적 대상의 다양화로 어느 한 계층만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어려운 상황으로 그린 투어리즘(Green-Tourism) 상품의 전문성, 차별성이 떨어질 수 있다. 또한, 전문성, 차별성이 모자란 프로그램 개발로 인해 그린 투어리즘(Green-Tourism) 상품 프로그램이 동일화, 일반화되어 매력도가 떨어지는 결과가 초래된다. 표적 시장의 세분화와 표적 시장을 통한 공격적 마케팅 전략 수립이 그린 투어리즘(Green-Tourism) 사업의 안정적 입지를 굳히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여섯째, 국제화, 세계화에 대비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아직 우리나라의 그린 투어리즘(Green-Tourism)은 시작 단계에 불과하지만, 2007년 기준 640만 명의 외국 관광객이 우리나라를 찾았으며, 이는 전년도 대비 4%가 증가한 것으로 우리나라의 관광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성장에도 외국인의 90% 이상이 수도권 관광에 집중되어 우리나라 그린 투어리즘(Green-Tourism)의 국제화, 세계화로서의 성장에 문제가 되고 있으며, 마을에서도 외국인 유치에 대한 마케팅전략이 전혀 없는 상태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토고미마을은 현재 중국, 베트남, 네팔 등에서 그린 투어리즘(Green-Tourism) 선진지역으로 인지도가 높아 견주게 되고 있으며, 지방 자치 단체와 협의하여 중국, 베트남, 네팔의 언어로 된 안내 책자, 안내서 등을 제작 중이다. 현재의 마케팅 전략은 국내 관광객만을 타겟으로 수립하고 운영되고 있지만, 미래의 도약과 성장,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써 그린 투어리즘(Green-Tourism)이 되기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인을 표적으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여 앞으로 프랑스, 영국, 일본 등 해외 그린 투어리즘(Green-Tourism) 선진국과의 경쟁을 염두에 두어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참고자료
취미와예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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