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심리의 제 문제] 사회적 지각 사회적 관계 사회적 영향 사회적 행동

소개글

[사회심리의 제 문제] 사회적 지각 사회적 관계 사회적 영향 사회적 행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사회심리의 제 문제

I. 사회적 지각
1. 인상형성
2. 인지과정과 도식
3. 귀인

II. 사회적 관계
1. 매력
2. 선의의 행동
3. 편견
4. 공격

III. 사회적 영향
1. 태도변화
2. 동조
3. 순종

IV. 사회적 행동
1. 사회적 정체감
2. 사회적 촉진
3. 군중행동
4. 협동과 경쟁
5. 집단극화
6. 집단의 응집력

* 참고문헌

본문내용

함을 찾고자하는 본능적인 행동이다.
3) 순종
순종은 순순히 복종하는 것을 말한다. 예로서 부모님 말씀에 순종한다고 한다. 또한 순종 가운데서도 말을 하는 사람과 따르는 사람의 지위가 다를 때 일어나는 순종을 복종이라고 부른다. 복종은 어떤 권위에 대한 순종이다.
순종은 사회질서에 필요한 면도 있지만 맹목적 일 때 문제를 야기 시킬 수 있는 이중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복종은 남의 명령 또는 의사에 쫓는 행위로, 보통 권위에 의한 사회적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때 권위 인물의 합법성이나 동기가 의문시 될 때 복종의 강도가 약할 수 있다.
IV. 사회적 행동
사람들은 어느 누구도 각종 조직이나 집단의 한 구성원으로 살아가고 있다. 집단에 소속됨으로 그 집단의 요구에 충실해야 할 의무감도 있지만 충실함으로서 자신의 정체감과 집단 소속에 의하여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게 된다. 반면에 집단에 소속되면 집단내의 조화와 집단 목표 달성을 위해서 개인의 자주성은 감소되고 제한을 받는다.
1) 사회적 정체감
개인이 어떤 집단에 소속됨으로 개인의 정체감이 상실되고 새로운 정체감으로 그 집단의 한 구성원으로서 특질을 가지는 것을 사회적 정체감이라 한다. 반면 사람들은 집단 속에서 활동할 때 자신의 가치관이나 특성에 대한 인식이 약해지고 대신에 집단구성원들의 행동이나 정서 또는 상황에 주의 집중하게 되어 개인적인 정체감과 책임감을 상실하여 집단행위에 민감해지는 탈개인화 현상이 일어난다. 탈개인화되는 데 결정적인 요인은 익명성이 요구된다.
2) 사회적 촉진
혼자서 일 하는 것과 집단 속에서 일하는 것 중 어느 쪽이 더 능률적일까? 개인이 타인과 함께 공존할 때 개인의 능률이 더 좋아지는 현상을 사회적 촉진이라고 한다.
사회적 촉진의 원인으로는 추동이론이 대표적이다. 이 이론에 따르면 타인이 존재하면 개인의 추동수준이 증가하며, 추동이 즉각하면 우세반응을 강화시킨다. 또 자기과시욕에서 사회적 촉진의 원인을 찾을 수 있는 데 이때 쉽거나 익숙한 일에는 유능함을 보일 수 있으나 어려운 일에는 실패공포가 크고 당황하여 도리어 능률이 떨어 질 수도 있다.
한편 사람들은 타인들과 공동작업을 할 때 최선을 다하지 않는 수가 많다. 즉 혼자 일 할 때 보다 집단으로 일 할 때 노력을 털하는 현상을 사회적 태만이라 한다.
3) 군중행동
군중행동은 공통된 자극에 대한 군중의 반응적인 행동으로 일시적이고 우연적인 요소와 비조직적이고 감정적인 경우가 많다. 이때에 군중행동 가운데 일어나는 일시적인 또 특수한 심리상태를 우리는 군중심리라고도 한다. 대체로 판단력, 추리력이 약해지며, 감수성, 흥분성이 높아지고 무비판, 무책임한 언동이 유발되어 부화뇌동하기 쉬운 심리상태를 말한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큰 무리를 지었을 때 나타나는 비합리적이고 비도덕적이며 퇴행적 행동을 군중행동이라고 한다. 군중행동은 몰아적인 경우가 많은데, 몰아란 집단 안에 있을 때 개인의 책임감을 상실하는 심리적 상태를 말한다. 몰아현상은 책임분산적 심리로 많은 사람들 속에 끼어들어 익명성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4) 협동과 경쟁
집단 내의 개인은 개인으로서가 아니라 그 집단의 구성원으로서 적절한 행동과 반응을 나타낸다. 개인이 집단과 상호작용을 하는 방법에는 협동과 경쟁이 있다.
협동은 공동의 목표에 도달하기 위하여 개인 또는 집단이 일치된 행동 경향을 보이면서, 힘을 합하여 노력하는 일이다. 경쟁이란 개인 또는 집단이 상대방보다 나은 위치를 차지하려는 의도를 가지는 것이다. 집단 내의 개개인 사이의 경쟁은 집단 내부의 협력의 정도를 약화시키기도 하며, 개인의 불만을 촉발하는 요인으로도 작용하는 경우도 있다.
즉 집단 내에서 사람들은 서로 협동하기로 하고 경쟁하기도 하는 데, 이는 집단 내에서 보상이 배분되는 양식인 보상구조에 의해 큰 영향을 받는다. 집단내의 보상구조에는 경쟁적 보상구조와 협동적 보상구조가 있다.
경쟁적 보상구조는 한 사람의 이익이 필연적으로 다른 사람의 손실을 초래하는 상황이다. 협동적 보상구조는 쌍방의 보상이 정적으로 연결되어 모두가 성공 또는 실패할 수 있는 상황을 말한다.
5) 집단극화
집단의사결정은 개인의 의사결정보다 더 모험적이거나 더 보수적인 결정을 하는 경향이 있는 데, 이런 현상을 집단극화(group polarization)이라고 한다. 즉 집단상호작용이 더 극단적인 의사결정을 초래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집단극화의 원인은 설득효과의 입장, 사회비교를 통한 자기과시 산물의 입장, 사회적 정체감을 결정적 조건으로 보는 입장이 있다.
여기서 생각해야 할 문제는 우리는 보통 집단이 개인보다 더 현명한 판단을 할 것으로 믿지만 반드시 그럴지 만은 않을 수가 있는 점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응집력이 높은 집단에서 초래될 수 있는 비합리적이고 비생산적인 결정이나 판단이 종종 있을 수가 있다.
6) 집단의 응집력
응집력은 개인이 집단 속에서 상호작용을 할 때에, 그 집단의 구성원과 점차 이끌리는 힘이 만들어지는데 이것을 응집력이라고 한다. 응집력이 강할수록 집단은 보다 단결이 되어 나 보다 우리라는 의식을 갖게 된다.
집단은 응집력이 생기면서 공유하는 규범을 형성하게 되며, 지위와 역할관계가 구조화되어 나타나게 된다. 이와 같은 응집력을 높이는데 영향을 주는 요소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 우호적인 상호작용이 있어야 한다.
- 집단에 대한 외부의 상대나 경쟁 등의 도전이 필요하다.
- 서로의 협동적인 요소가 제공되어야 한다.
- 집단의 자부심이나 주체성 같은 정체성이 필요하다.
- 지도자의 리더십이 민주형 일 때 응집력이 높다.
* 참고문헌
교육심리학 : 학습심리학 / 이웅 저 / 한국교육기획 / 2009
발달심리학 / 곽금주 저 / 학지사 / 2016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아들러 인생방법 심리학/알프레드 아들러 저, 한성자 역/동서문화사/2017
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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