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기 인지발달] 성인후기의 인지적 변화(성인 후기의 지능변화 및 기억능력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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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기 인지발달] 성인후기의 인지적 변화(성인 후기의 지능변화 및 기억능력 변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성인기 인지발달] 성인후기의 인지적 변화

I. 지능의 변화

II. 기억능력의 변화
1. 감각기억
2. 단기기억
3. 장기기억
4. 인지기능의 감퇴에 기여하는 요인들
5. 기억장애 - 노인성 치매
1) 알츠하이머 증후
2) 혈관성 치매

* 참고문헌

본문내용

것은 장애의 유전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한다. 더욱이 이란성 쌍생아의 알츠하이머 발병일치율은 22% 정도에 지나지 않으나 일란성 쌍생아의 일치율은 67%에 이르러 높은 유전가능성을 나타낸다(Gatz 등 1997).
알츠하이머의 높은 발병률을 나타내는 가계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분석한 결과(Pollen, 1996) 21번 염색체에 이 증후의 발병과 관련된 유전자가 존재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흥미롭게도 21번 염색체의 이상에 기인된 다운증후군(Down syndrome)환자 모두가 중년기에 치매에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은 정상인들보다 유의하게 더 많은 플라크의 생성과 신경섬유의 엉 킴을 나타내었다.
알츠하이머 질환과 관련된 아미로이드 단백질의 생성이나 축적을 증가시키는 유전자는 21번 염색체 외에도 1번 14번 그리고 19번 염색체상에서 자주 발견된다(Poduslo & Yin, 2001). 문제는 알츠하이머 환자의 50% 정도는 70세 이후에 주로 발병하고 명백한 가족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알츠하이머는 대뇌 상해와 같은 환경적 요인에 의해서도 발병할 수 있는 질환임이 분명하다.
알츠하이머 증후와 관련된 또 다른 특징적 사실은 알츠하이머 환자들이 정상적 학습과 기억에 필요한 신경전할물질인 아세틸콜린(acetylcholine)의 결핍을 경험한다는 것이다(Heston & White, 1991). 아직까지 알츠하이머를 치료할 수 있는 기적의 약물은 존재하지 많지만,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소염제인 이부프로펜(ibuprofen)을 포함하는 몇 가지 약물들이 알츠하이머 환자의 인지기능을 개선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발병을 지연시킬 수 있는 약물도 개발 중에 있다(Felician & Sandson, 1999). 또한 에스트로겐의 주입은 폐경기여성들의 알츠하이머 질환의 시작과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다는 증거도 있다(Breitner, 1997).
(2) 혈관성 치매
다경색 치매(multi-infarct dementia)라고도 불리는 혈관성 치매(vascular dementia)는 알츠하이머 질환 다음으로 흔한 치매로서 모든 치매환자의 10-15%를 차지하며 나머지 10-15%는 알츠하이머 질환과 혼합된 형태로 나타난다(Williams, 1995) 혈관성 치매는 뇌부위에 혈액공급을 방해하는 뇌혈관의 폐쇄로 야기되는 질환이다. 뇌혈관이 막히면 뇌조직의 일부가 손상되어 행동장애를 보이나 곧 뇌의 다른 부위가 그 기능을 대신하기 때문에 쉽게 호전된다. 그러나 경색이 반복되면 증상은 점차 악화되고 혈관성 치매로 발전한다.
혈관성 치매는 유전의 영향을 받는다고 알려진 알츠하이머 질환과는 대조적으로 흡연이나 비만과 같은 뇌혈관질환을 일으키는 환경적 위험요인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Kaplan & Sadock, 1998). 그 외에도 유전병인 무도병(Huntington's disease)과 파킨슨씨병 및 AIDS도 혈관성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요인들이다(Heston & White, 1991).
그러나 위에 제시한 원인들과 관계가 없는 10 - 20%의 혈관성 치매는 치료될 수 있다(Gurland, 1991). 예를 들면 알코올중독이나 약물에 의한 중독, 감염, 대사장애 및 영양부족과 같은 원인들에 의해 발병된 치매는 원인물질이 제거되고 적절한 영양섭취가 뒤따르면 쉽게 회복될 수 있다. 때로 정신착란이나 우울증상을 나타내는 노인들이 치매로 잘못 진단되는 경우가 있다. 노인들은 자주 질병이나 수술, 약물 과용, 영양부족 혹은 회복 가능한 치매의 원인요인들에 의해 정신착란을 일으킨다. 환자를 면밀히 관찰하고 빠르게 처치하면 대부분의 증상들은 1~2주 이내에 사라진다.
또한 우울한 노인들도 쉽게 망각하고 정보처리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치매환자로 오인받기 쉽다. 항우울제를 사용하면 쉽게 완화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치매라고 생각하고 방치하면 우울증의 악화로 극단적인 행동까지 유발할 수 있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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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2.07
  • 저작시기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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