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내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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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태내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I. 기형발생물질
1. 약물
2. 흡연
3. 음주
4. 방사선과 유해물질
5. 질병

II. 기타 모체의 영향
1. 운동
2. 영양
3. 정서적 상태
4. 연령

III. 출산 시 문제
1. 산소결핍증
2. 조산과 저체중아

* 참고문헌

본문내용

데 이런 경향은 50세 이후 출산에서 뚜렷해진다.
III. 출산 시 문제
(1) 산소 결핍증
신생아는 산소 부족 상황에서 신진대사율을 낮추므로 성인보다 잘 견딘다. 그렇지만 출산 시 10분 이상 산소 공급이 안 되면 뇌손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커진다. 과거에는 탯줄이 꼬이거나, 역아(출산 직전까지 태아의 다리가 자궁구를 향해 있는 경우로 약 4%의 출산에서 나타남)의 경우 산소결핍증이 나타났으나, 요즘에는 보통 제왕절개를 통해 해결한다.
그 외에 모체의 혈액과 신생아의 혈액이 烈1 인자에서 불일치하는 경우에도 산소부족이 나타난다. 즉 어머니가 Rh-이고 아버지가 Rh+인 경우 태아는 우성인 Rh+를 나타낸다. 이때 모체는 태아의 혈액의 Rh+ 단백질에 대해 항체를 형성하게 되며 항체는 적혈구를 파괴하므로 산소 결핍중이 나타나게 된다. 모체가 항체를 형성하는데 시간이 걸리므로 보통 첫아이의 경우는 무사한 편이나 임신이 거듭되면서 산소부족의 위험이 증가한다.
(2) 조산과 저체중아
신생아의 평균 체중은 만산아의 경우 보통 3.4이다. 신생아의 체중이 2.5 미만의 경우 저체중아라고 한다. 보통 저체중아는 영양상태가 나쁘거나 조산 시에 흔히 나타난다. 조산은 임신 29-37주 사이에 출산이 되는 경우를 의미하는데, 조산아의 경우는 호흡기를 비롯한 신체발달, 운동발달, 신경학적, 인지적 발달에서 만산아 보다 지체를 보인다. 만산아이며 저체중인 경우 생후 1년 동안 질병 감염을, 사망을, 신경학적 문제를 조산아보다 더 많이 나타내는 경향이 있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인간행동과 심리학 - 김청송/오세진 외3명 저, 학지사, 2015
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현대사회와 가정 / 허혜경, 박인숙 외 1명 저 / 동문사 / 2017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사회복지서비스 : 한국산업인력공단, 진한엠앤비, 2015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아들러 인생방법 심리학/알프레드 아들러 저, 한성자 역/동서문화사/2017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키워드

태내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기형발생물질,   약물,   흡연,   음주,   방사선과 유해물질,   질병,   모체의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