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전문직) 합격자 자소서

소개글

대한항공(전문직) 합격자 자소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5. [성실한 조직인]과거 타인과의 인간관계에서 가장 힘들었던 갈등상황과 이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던 본인의 전략 및 노하우에 대해 기술하시오. [600자 이내]

본문내용

항공 분야 MRO 능력과 방산 부문 제작/정비 능력에서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항공우주분야는 항공기 국제공동개발을 통해 관련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완제기 개발에도 적극 참여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대한항공 항공우주분야의 비전에 매료되어 보탬이 되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자세]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고칠 점을 찾아내고 개선해 나가는 것은 저의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완벽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너머에 있다는 말처럼,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가진 저야말로 글로벌 시장을 이끌어가는 대한항공 항공우주분야에 적합한 인재라고 자신합니다.
2. [진취적 성향]자신에게 주어진 일이나 과제를 수행하는 데 있어, 고정관념을 깨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했던 사례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600자 이내]
[남들과 같아선 성공할 수 없다]
공학설계 라는 과목에서 \'양초 자동차 만들기\' 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었습니다. 전년도 수업에서 ‘양초엔진 만들기’라는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는데, 대부분의 조들은 스털링 엔진을 이용했었습니다. 따라서 모든 조가 스털링엔진을 이용한 양초자동차를 제작하고 있었는데, 당시 조장이었던 저는 스털링엔진은 무겁고 다른 조와 차별성을 두기도 힘들다고 생각해서 관련 논문에서 정보를 수집하던 중 ‘열전소자\'라는 물질을 알게 되었습니다.
열전소자는 양면에 온도차가 나면 전류를 발전하는 물질로, 양초의 열과 얼음을 이용해서 발전해서 움직이는 전기자동차를 고안했습니다. 하지만 합한 열전소자를 구하기 힘들었고 전공지식의 부족으로 프로젝트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조장으로써 책임감을 갖고 솔선수범했습니다. 마침내 열전소자를 이용한 전기자동차 제작에 성공하였고, 시연에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남들과 같은 길을 걸어 갈 수 있었지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조원들을 이끌고 당당히 좋은 결과를 거두어 자랑스러웠습니다.
3. [서비스 정신과 올바른 예절]본인이 경험한 최고의 서비스, 최악의 서비스에 대해 기술하고, 그렇게 판단한 근거 및 사유에 대해 설명하시오. [600자 이내]
[첫 비행, 그 떨림을 대한항공과 함께]
제가 대학교 1학년 때 가족과 미국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처음 비행기를 타게 되었습니다. 긴장된 상태로 김해공항에 들어섰을 때, 처음 본 대항항공의 이미지는 웅장함 그 자체였습니다. 그렇게 비행기에 탑승한 후, 저는 기내에서 제공되는 음료를 쏟는 실수를 하여 당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한걸음에 달려와 친절하게 도움을 주며 비행기에서 내리기 전까지 신경 써주는 승무원의 모습을 보며 이것이 진정한 서비스 정신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손님은 왕이다]
3개월 전 저는 고급 음식점에서 후배와 식사를 하였습니다. 주문 후, 약 20분 뒤 음식 나왔지만, 주문한 음식이 아닌 다른 음식이었습니다. 저는 그냥 먹자고 제안했으나, 후배는 바로 종업원을 불러 음식을 바꿔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자, 종업원은 자신이 받은 주문내역이 틀림없다고 주장하며, 후배와 말다툼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결국, 말다툼 끝에 매니저가 와서 상황이 정리 되었고, 음식을 교환해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서비스업에 종사를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어떠한 상황에서도 고객을 배려하는 자세를 잊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4. [국제적 감각]항공사 직원이 함양해야 할 국제적 감각이란 무엇이며, 이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본인은 어떠한 노력을 기울였는지 기술하시오. [600자 이내]
[서로 다름에 대한 이해]
항공사 직원, 특히 대한항공 직원이라면 전세계인들과 마주할 기회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국제적 감각은 기본적인 언어 능력 외에 문화의 다름을 이해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이 방문했거나 접할 기회가 있었던 문화에 대한 이해도와 처음 접하는 문화에 대한 이해도는 차이가 많이 날 것입니다. 이렇게 새로운 문화의 손님을 만나 당황스러운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그 문화에 대한 존중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학연수로 미국과 캐나다를 가본 경험 외에는 해외를 나가 본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라고 불리듯이 문화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가 가장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저는 중동, 남미, 동남아, 러시아 등 평소 접하기 힘든 문화권의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수업 중에 갑자기 맨발로 나가 절을 하는 중동 친구들도 있었고 수업이 끝나면 항상 집에서 파티를 여는 남미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저는 이런 다른 문화권의 친구들을 만나면서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많았지만 좋은 점은 받아들이면서 국제적 감각을 넓혔다고 생각합니다.
5. [성실한 조직인]과거 타인과의 인간관계에서 가장 힘들었던 갈등상황과 이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던 본인의 전략 및 노하우에 대해 기술하시오. [600자 이내]
[대범함 속의 빈틈, 그것을 매꾸어 나가다]
‘무엇을 하든 시원시원하게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어떠한 일을 하거나 위기에 직면하더라도 사소한 것 보다는 넓게 상황을 바라보고 대처하는 성격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성격이 꼭 좋은 결과만을 가져오지는 못했습니다. 사소한 것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는 성향 때문에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가끔은 서운하다는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 미국에 있을 때 친구와 단 둘이서 운전해서 5일간 여행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어학연수로 가서 국제 면허증이 없었고 친구가 미국 면허증이 있어서 5일 내내 운전을 했습니다.
저는 고마운 마음에 기름값을 냈었습니다. 마지막 날 친구는 기름값보다도 고맙단 한마디가 듣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런 말을 하는 친구를 오히려 제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사소한 것에서 큰 오해가 발생할 수 있기에, 작은 것에도 고마움을 느끼고 표현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나무보다는 숲을 먼저 생각하는 제 성격이 맞을 수 도 있지만, 숲도 하나하나의 나무로 이루어진다라는 것을 항상 생각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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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전문직,   정비사,   면접,   자소서,   대기업,   공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