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친족 - 한국문화의 이해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가족

(2) 혈족/척족/친족

(3) 촌수 따지는 법

(4) 친척 관계를 말하는 법

본문내용

※성씨와 문중
1) 성씨
- 한국의 가족은 기본적으로 서로 다른 성(姓)씨간의 결합으로 이루어짐.
- 중국의 영향을 크게 받음. 본관과 파벌로 이루어지는 복잡한 구조.
- 조선시대를 거쳐 보편화 되면서 가족 간의 유대감을 나타냄. 그러나 파벌주의, 폐쇄적 족
벌주의라는 폐해를 낳기도 함.
2) 본관: 같은 성만으로 조상을 구분할 수 없게 되자 조상들의 출신지를 성씨 앞에 붙이는 데서 유래. 초기엔 신부의 표시로 사용되기 했으나 후대엔 신분질서의 유지와 효과적인 징세를 위해 하층에게까지 확산됨.
3) 파(派): 같은 본관이라도 집안간의 위계질서 구별을 위해서 사용. 대개 자신들의 조상들 중 유명한 분의 이름이나 시호를 파의 이름으로 사용하여 동류의식 내지는 우월감을 들어 내려 함.
4) 족보: 성씨와 파벌간의 질서를 기록한 책 (최초의 족보: 성종7년 1476년에 편찬한 <안동권씨성화보>) 초기에는 가문의 혈통 및 가계를 기록한다는 차원에서 출발.
후대에 오면서 가문의 권위를 나타내고 우월감을 나타내기 위하여 편찬되기 시작.
임병양난을 거치며 신분상승의 도구로 이용되기도 함.
5) 문중
- 성씨나 본관 또는 파를 같이 하는 사람들의 조직
- 자신들 성씨의 존엄성을 드러낼 수 있는 여러 사업 전개. (족보간행 , 시조 묘에 배향하는 일, 종친 회원들 모아서 총회 여는 일 등)
- 종회: 해당 성씨의 여러 가지 사업의 행정적인 일 주관.
- 종손: 조상의 직계 혈통을 이어받은 사람으로 종가 집을 지키며 문중을 대표함.

키워드

가족,   친족,   친척,   한국문화,   혈연,   촌수,   족보,   문중
  • 가격8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4.04.18
  • 저작시기2004.04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24683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