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소수자의 인권 [동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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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에서의 선과 악은 인간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람은 사랑하는 대상이 누구건 간에 자신의 느낌과 결정에 따라 행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문화라는 것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마치 살아있는 유기체와도 같은 것이어서 늘 변화하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며 스스로를 새롭게 하기도 합니다. 사람의 사랑과 성문화도 마찬가지여서 과거에 없는 것이 새롭게 탄생되며 혹은 과거에서부터 존재하고 유지되어오던 것이 과거의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 관점에 따라 크게 인식이 달라지기도 하며, 사랑에 대한 혹은 사랑의 대상에 대한 과거의 절대시 되던 개념이 바뀌고 치부 시 되던 것이 인정받기도 현제에 이르러서는, 동성애에 관한 어떠한 것도 감히 ‘나쁘다’ 아니면 ‘좋다’라는 단순한 흑백논리의 이분법적인 분류로는 설명이 되지 않듯이 종교적인 측면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만 우리가 가졌던 동성애 관한 부정적인 생각이나 잘못 되어온 인식 혹은, 너무 미화되거나 조율되지 않음으로써 위험한 선진문화와 같은 생각이 얼마나 단순한 것이며 더불어 위험하기도한 생각이라는 것 또한 알아야 하겠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동성애에 관한 것은 지금도 변화하고 있으며, 다만 문화를 생각할 때 위에 논의된 동성애에 국한하지 않고, 문화적인 선진국에 필요한, 흐림 없이 맑고 무엇보다도 폭넓은 시선으로 단순히 타인이 자신과 다르다는 이유로 싫어하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성적 소수자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소수나 다수를 막론하고 모든 인간에게 인권이란 부분은 똑같이 적용되어져야 합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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