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궁의 아침' 건설현장을 다녀와서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경희궁의 아침' 건설현장을 다녀와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 과제를 접하게 되었을 때 했었던 걱정에 비해서 너무나도 많은 것을 배우고 알게된 뜻깊은 현장답사였다.
장소를 쌍용건설에서 시공하는 경희궁의 아침으로 정하고 목적지로 향할때도 마음 한편에는 걱정이 자리잡고 있었다. 그런데 막상 현장에 도착하고, 계획과장님과 설계과장님을 만나서 공사 전반에 걸친 공사계획에 대해 듣고, 그 외의 건축에 대한 이런저런 얘기들을 나누면서 마음속의 걱정들은 차츰차츰 사라지기 시작하였다.
계획과장과 설계과장이라는 직책에 맞게 두분 모두 시공을 담당하고 계셨는데, 건축공학과를 들어가실 때부터 시공쪽으로 관심이 많았었다고 하셨다. 나역시 시공을 전공하려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관심있게 말씀을 들었는데, 시공이 처음에 많이 힘들다고 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정장에 넥타이매고 출근하는 직장과 달리 매일 워커에 흙묻히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힘들게 들어간 회사이지만 자기 스스로가 적응하지 못해서 많이 관둔다고 한다. 그러나 2년에서 3년정도가 지나고 어느정도 자리를 잡게되면 자기 일에대한 자부심도 생기고 건물의 높이가 높아질 때마다 일이 재미있다는 것도 느낄 수 있다고...
현장을 많이 접할 수밖에 없는 직종이라 어느정도는 알고 있는 부분이었다. 솔직히 나역시도 깔끔하게 옷입고 구두신고 출근하고 싶은맘을 가지고 있다. 누구나 그럴 것이다. 그러나 건축이야말로, 우리들이 직접 살림을 꾸리고 살아가는 터전이 되는 건축이야말로 진정으로 멋있는 일이라고 생각된다. 건축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대학 진학시에 건축과에 지원한 이유도 같은 생각에서였다. 앞으로 2년정도남은 대학생활, 열심히 하여서 현재 불경기인 우리나라 건축시장에 붐을 일으킬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야 하겠다.
과장님들과 현장을 돌면서 참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정말 전혀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까지 세심한 신경을 쓰고 있는것에 놀랐고, 솔직히 조금은 기술력이 뒤떨어진다고 생각했던 우리나라의 건축도 상당히 많은 발전을 한 것을 알수 있었다.
수업시간에 배운것도 컸지만 이러한 현장답사를 통하여 실무에 관련된,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과제의 주제에 맞게 건축의 계획에 중점을 두고 현장을 둘러보았다.
주상복합이라는 특수하면서도 거대한 규모의 현장을 둘러보면서, 일반적인 건축물뿐만 아니라 주변 조경이라든지 실내환경에까지 많은 계획하에 공사가 진행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번 답사를 다녀오면서 막연하게만 알고있던 주상복합이라는 것을 조금은 더욱 자세하게 알게 되었다. 건축자재에서부터 공법까지, 이론적으로만 알고있던 것들을 눈으로 직접보고 만져보는것으로써 정말로 많은 공부가 되었던 것 같다.
아울러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인 건축시공에서 하게될 일들을 직접 접해본 것도 큰 경험이 된 것 같다. 졸업을 하고 건축시공일을 하면서 과장님과 마찬가지로 건물이 높아지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 날이 조금씩 다가오고 있다. 아직은 학생이기 때문에 할수 있는 것은 공부이기에 더욱더 열심히 할 것을 다짐하며, 경희궁의 아침 현장답사보고 를 마무리하겠다.

키워드

  • 가격8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6.07.02
  • 저작시기2005.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753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