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문화론] 신정치문화에 대해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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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신정치문화의 등장
2. 신정치문화의 개념
3. 잉글하트의 탈물질주의론
4. 한국 정치의 신정치문화
5. 신정치문화의 국제 비교

Ⅲ. 결론

본문내용

20%는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 초반에 다양한 사회운동에 참여한 경력을 지니고 있다.(p. 22)
Ⅲ. 결론
본론에서는 신정치문화의 등장 배경과 개념을 탈물질주의론을 중심으로 알아보았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신정치문화가 어느 정도 성숙되었나를 개괄적으로 살펴보았다. 또한 신정치문화의 국제비교를 통해 최근 세계에서 전반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정치문화 변동의 흐름을 알아보았다. 위에서 언급한 것 외에도 영국의 ‘블레어리즘’, 독일의 ‘새로운 중도’, 미국의 복지개혁, 최근 우리나라의 생산적 복지 등에서 찾아 볼 수 있다. 특히 최근 우리 정부는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새로운 정책 이념으로 ‘생산적 복지’를 제시했었는데, DJ가 제시한 ‘생산적 복지’는 공공근로사업 등을 통해 그저 나누어지는 복지정책에서 복지 수여자들을 자신들의 복지혜택을 정당하게 받을 수 있도록 그 기초를 다지게 해 주었다. 여기에 이번 노무현 정부는 ‘생산복지’라는 정책기조를 통해서 국민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참여복지이다. 참여복지는 사회복지 공급주체로서 국가의 역할을 강조하기보다는 사회복지에서 시장, 가족, 지역사회, 자원조직 등 다양한 공급주체들의 참여를 통해 공급주체를 다양화해야 한다는 복지다원주의’의 주장을 지지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러한 새로운 시도의 변화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우선 기존의 계급정치와 정당정치를 붕괴시킬 필요가 있으며, 상대적으로 시민의 힘을 기르고, 기존의 정치지도자들은 포퓰리스트 지도자가 될 필요가 있다. 또한 시민의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시민의 정책 참여가 활발해져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사회적 자본이 반드시 확충되어야 한다.
그리고 신정치문화는 일반시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도자들에게 일반시민의 규칙과 도덕적 기준을 따르도록 강요한다. 이를 통해 기존의 정치와 일상생활의 구분이 사라지게 된다. 즉, 포퓰리스트 정치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포퓰리스트 정치는 동시에 소비의 정치이다. 즉, 정치엘리트는 소비의 정치를, 일반시민은 적극적인 참여를, 또한 정부는 정치엘리트와 일반시민이 상호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사회적 자본을 국가적 차원에서 확충해야 우리나라에서도 신정치문화가 완전히 자리 잡을 수 있다.
※ 참고 자료
고경민. 2005 「현대 정치과정의 동학」 인간사랑
T. 클라크. 2006 「새정치 문화는 정말로 존재 하는가」 성균관대학교 출판부

키워드

신정치문화,   정치,   신정치,   문화,   한국정치,   탈물질주의,   잉글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