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성공사례

목차

1. 버츄얼아이오시스템사

2. 한아시스템사

3. 비트컴퓨터. 의료정보 시스템 전문기술 업체

4. 우리기술

5. 어필텔레콤

6. ㈜미디어링크

7.IBM

8.인터넷 경매업체e베이

9. 세이코 성공사례

10.도미노 피자

11. 아사히 맥주

12.야마하

본문내용

가능한 한 단축한다고 하는 이율배반적인 사항이 요구되었던 것이다. FC점의 요구를 만족시키지 못하면서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배송 효율의 향상이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포인트였다.
11. 아사히 맥주
1) 신선도 관리로 생산에서 특약점 납입까지을 4일로 단축 TV의 CM과 신문광고 등으로 유명하게 된 아사히 맥주의「신선도 관리」. 상품을 소비자에게 빨리 배달하기 위해 판매와 물류 각 부문에서 매점까지 사이에 정보를 Smooth하게 흘리는 체제는 서플라이체인을 구축하여 달성된 내용이다.
'97년부터 자재 제조업체와 연결된 엑스트라넷 등이 가동되는 등 대규모의 서플라이 인이
완성하여 효과를 보고있다. 생판 일체 System으로 정보를 일원화 아사히 맥주는 '97년에
자재의 조달에서 생산, 물류, 판매를 포함한 계획입안을 원하는「일관시스템」을 가동. 현재는 사원이 다양한 정보를「아사히 슈퍼Net」 라는 시스템을 조회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그 정보의 내용은 여러 가지이다. 자재주와 매출, 생산계획 등의 정보뿐 아니라 슈퍼와 편의점
등 수천개의 점포에서 수집된 POS(판매시점정보관리)자료, 도매점의 재고정보, 영업담당자 등이 수집한 점포의 신선도 정보 등이다. 이러한 정보를 기초로 각 부문이 수집한 3개월 선행의 수요예측 계획을 수립한다.
2) 생산부문은 이 수요예측을 기초로 전국 8개 공장별로 월 생산계획을 작성하고, 한편 물류부문은 수요예측과 생산계획에서 어떤 지역의 공장에서 생산되지 않는 상품을 다른 지역의 공장에서 배송한다는 계획을 작성한다.
3) 자재를 엑스트라넷으로 발주 자재부문에서는 생산계획을 기초로 거점마다 자재조달과 배송계획을 입안한다.
3개월 선행의 수요예측에 기초하여 대략적인 자재조달계획을 자재제조업체에 전달하는 한편 각지의 생산거점에서도 활당된 생산계획에 기초하여 자재납입 의뢰를 자재 제조업체에 보낸다. 정보를 주고받는 것은 아사히 맥주가 거래처인 자재제조업체와 연결된 엑스트라넷을 통해서 실행되고 있다. 자재제조업체로부터는 매월, 엑스트라넷을 경유하여 자재부문에 전 월말시점의 재고상황이 전달되기 때문에 자재부문에서는 그 상황을 보면서 추가 조달계획을 수립한다. 자재제조업체에 있어서는 과잉재고의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4) 특약점과 연계가 최후의 수단 이런 서플라이체인에 의해 상품의 생산에서 특약점에 배송까지 걸리는 시간은 '87년의 10일에서 4일로 단축되었다. 그러나 남아있는 과제가 있다. 그것은 특약점에서 소매점까지 배송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다. 특약점에서는 3일에서 10일까지의 편차가 있는 것이 고민이었다. "특약점의 지역성과 거래사정 등이 다르기 때문에 어려우나, 당사의 신선도 관리에 대한 자세를 이해하여 협력을 구하려고 한다"라고 특약점에 대해서도「선도관리 활동」을 요구하고 있다. 팜프렛의 배포와 영업담당자의 설명을 통해서 鮮度관리 효과와 재고삭감효과를 알리는 것으로, 배송일수를 단축하려고 노력 중이다. 일정한 효과를 올린 특약점에는 표창제도를 신설하는 등 동기부여를 꾀하고 있다.
12.야마하
1) 2000년에 40개의 해외거점을 접속, 생산과 재고, 판매, 물류를 일원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야마하 하면 떠오르는 것이 악기 밖에 없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실제로 야마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회사이다. 야마하는 2000년을 목표로 북미, 구미, 동남아시아 등 10개소 이상의 판매현지법인과 약 30개소의 생산공장간에 판매, 물류, 재고에 관한 전체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기 위한 시스템「LOG-ON」을 구축했다. 범세계적인 수준의 생산계획과 재고, 수송, 판매 계획을 최적화 하는 것이 목표이다. 그 첫 단계로서 '98년 2월에 대만에 高雄공장과 미국, 이탈리아, 스페인 등 현지법인과 본사를 네트워크로 접속. 번잡한 선적 수배의 간소화부터 시작했고, 선적서류를 온라인으로 교환한다든가, 내용의 변경과 참조 등도 가능하게 되었다. 이전에는 하나의 거래에 183종의 선적서류를 종이로 작성하여, 작성시간과 검토작업이 증가하게 되고, 기입 Miss도 많았다.
더욱이, 검색과 누계를 내는 데도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현재는 선적자료를 본사의 경리, 판매부문과 해외거점에서 자유로이 검색할 수 있으며, 누계자료의 작성도 용이하게 되었다.
2) 상품구성의 변화로 위기의식이 대두 야마하가 범세계적인 정보공유를 급히 서두른 배경에는 동사의 매출에 점하는 상품의 구성이 크게 변화하였기 때문이다. 원래는 피아노, 바이올린, 전자악기 등이 주력상품이었다. 최근에는 골프장갑 등 Sports 용품과 반도체, 통신기기 등 취급상품이 늘어나고 있어서 '97년에는 반도체관련 상품의 매출이 약 30%를 점유할 정도이다. 고수익을 올리는 반도체가 가격과 수요의 변동이 대단히 심하여, 수익에 끼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전 세계의 생산, 재고와 판매정보를 서플라이체인으로 신속히 파악하여, 수요와 공급의 변화에 대응하는 것이 불가결하게 되었다.
수요와 가격의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악기사업에서는 인건비와 자재조달비용의 문제로 생산, 판매거점을 해외로 이전하였고, 어느 정도는 예측생산으로 대응이 가능해졌다.
그것이 반도체 사업의 확대로 정보가 변화하여, 전사를 조금이라도 빨리 서플라이 체인으로
대응할 필요가 대두되었다.
3) Host의 정보를 활용 가능한 형태로 98년 3월에는 본사에「Logistics 추진 Project」를 발족시켜 해외 현지법인과 본사의 각 부문 담당자가 모여 LOG-ON 시스템으로 공유하는 재고, 생산, 판매 등의 자료 종류와 내용, 납입방법 등 구체적인 사항을 결정하였다. Host 컴퓨터에 축적된 정보를 추출하여 어떻게 업무에 활용 가능한 형태로 재구축할 것인가 등, 우선 인프라를 정비해 가는 단계, 그러나 범세계적인 서플라이체인의 구축은 2000년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향후에는 해외현지법인과의 사이에 자료의 수발신을 전자화한 실적을 적극적으로 살리려고 계획하고 있다. 구미가 주체가 되어 추진하고 있는 국제 EDI의 표준규약에 관한「Bolero」 Project의 참가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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