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의 의의, 주거와 풍수사상, 서양 주거, 한국과 일본 전통주거, 아파트 모델하우스 전통주거, 주거공간 문제점 , 유비쿼터스와 주거환경변화, 쾌적한 주거환경, 미래 주거공간, 환경친화형 주거건축 개발방향

소개글

주거의 의의, 주거와 풍수사상, 서양 주거, 한국과 일본 전통주거, 아파트 모델하우스 전통주거, 주거공간 문제점 , 유비쿼터스와 주거환경변화, 쾌적한 주거환경, 미래 주거공간, 환경친화형 주거건축 개발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주거의 의의

Ⅲ. 주거와 풍수사상
1. 해석적 기원
2. 역사적 기원

Ⅳ. 서양의 주거
1. 고대주거
1) 고대근동
2) 고대 이집트
3) 고대 아시아
4) 고대 아메리카
5) 고대 그리스와 로마
2. 중세주거
3. 르네상스의 주거
4. 근대와 현대 주거

Ⅴ. 한국과 일본의 전통주거
1. 한국의 전통가옥
2. 일본의 전통가옥

Ⅵ.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나타난 우리나라 전통주거
1. 아파트 모델하우스의 공간구성 특성
1) 자연과의 조화
2) 위계성
3) 공간의 중심성
4) 가변성
2. 디자인 특성
1) 침실1
2) 거실

Ⅶ. 현 주거공간의 문제점

Ⅷ. 유비쿼터스 환경에서의 기존 주거환경의 변화

Ⅸ. 쾌적한 주거환경의 조건
1. 안전하고 편리한 집 구조 선택
2. 자연 환경적, 위치적 조건
3. 사회 문화적 환경 조건

Ⅹ. 미래의 주거공간

Ⅺ. 환경친화형 주거건축의 개발방향

참고문헌

본문내용

공공 시설, 위생시설, 교육시설 등은 가까이 있는가도 살펴봐야 한다.
★사회적 환경
- 사람이나 자동차의 왕래가 심하지 않고 조용한 곳.
- 위험물을 취급하는 시설이 가까이 있지 않을 것.
- 상.하수도, 전기, 가스 등의 시설이 완비되어 있을 것.
- 통근, 통학 등이 편리할 것.
Ⅹ. 미래의 주거공간
다가오는 21세기에는 고령자와 독신자가 증가하는 등 사회 구성상에 있어 많은 변화가 예상되며 핵가족화 추세도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변화에 의해서 주택의 소유 형태, 거주에 필요한 최소 넓이, 거주지 선택의 요건, 거주 방법 등도 다양하게 변해갈 것이다.
첫째, 주택의 「인테리전트화」가 계속 진행되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 생활이 실현된다. 전자공학과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이 주거 생활의 모든 면을 지원하게 된다.
정보통신 기기의 보급은 주택과 외부 네트워크와의 연대를 강하게 이루게 되며, 이에 따라 주부의 가정 밖에서의 활동 기회가 늘고 주택 안에서 이루어졌던 생활 기능의 외부화가 더욱 더 많아져서 주택의 안과 밖의 경계가 희박해질 것이다.
대도시권은 그 자체가 전체로서 커다란 주거 공간화해 나가고 생동력 있는 생활 공간으로 형성되어 갈 것이며, 개개의 주택 또한 이러한 외부 공간과 기능을 분담하는 새로운 기능이 요구될 것이다.
둘째, 「다가구 주거」가 많아질 것이다. 교통이 편리한 도심 주변 지역의 대형 고층주택 거주자들이 대폭 늘게 되고 교외에서도 시가지 전체가 환경, 하부 기반시설 등이 잘 정비되어 있는 대형 재개발형 주택이 늘어갈 것이다. 또 한편 통근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교외의 토지가 딸린 전원주택이나 레저 환경이 좋은 지역에서 주거 생활을 하겠다는 선호가 강해지면서 통근용의 세컨드 하우스를 가지는 가구가 증가할 것이다.
셋째, 과학의 발달에 따라「다양한 신소재의 주택 건설」이 시도될 것이다. 식물이나 다른 생물의 유전자를 조작하여 새로운 건축 재료가 만들어질 것이며 목재도 나무를 자르는 대신 나무 섬유세포를 배양하여 공업적 생산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 살아 있는 세포로 만든 구조물은 콘크리트·유리·강철 등으로 건축한 오늘날의 빌딩과는 아주 다른 외모를 나타낼 것이며, 오늘날의 상자모양의 외관도 조개껍질·크리스탈·벌집등 자연적 형태로 변할 것이다.
미래의 주택은 실제로 살아있는 것은 아닐지라도 생물을 변화시키고 크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공기를 정화하고 물을 재순환시키고 태양에너지를 저장하는 방법 등이 실현될 것이다.
넷째, 2050년형 미래 주택은「캡슐형 하우스」하나의 공간에서 모든 것을 해결되는 이곳은 마치 우주선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거실을 연상시키는 중앙에는 소파 두 개가 놓여 있고 그것을 중심으로 공간은 양옆으로 나뉘어 있다. 한쪽은 서재와 침실이고 또 다른 한쪽은 주방과 욕실이다. 시각적으로는 한 번에 한 공간만 보이게 된다. 하지만 원격 조정으로 회전을 종용하면 책상이 뒤로 돌아가면서 침대가 내려오고, 부엌이 사라지면서 완벽한 샤워 시설로 변신한다. 좁은 공간을 과학 문명의 힘으로 최대한 효율화시켰다. 콤팩트한 이곳은 만능이다. 어쩌면 미래에는 자동차도 따로 필요 없을 것이다. 집 자체가 우주를 떠돌며 여행도 가능한 모양새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 환경친화형 주거건축의 개발방향
환경친화형 건축의 궁극적인 목표는 인위적 건축환경을 소단위의 인간-생태계로 만들어 자연 생태계에 가해없이 유기적으로 연계?조화시키는데 있다. 그러나 이러한 건축이 단순히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건축으로 거쳐서는 안 된다. 즉 환경친화형 주거 건축이 단지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는 등 물리적 방향으로만 전개되어서는 안 된다. 건축을 인간의 삶을 담는 그릇으로 본다면 신체적, 정신적 양면의 생명활동을 억누르지 않고 펼칠 수 있는 여지를 마련해 주는 것이 건축의 본질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환경친화형 주거건축은 자연뿐만아니라 사회심리적 욕구로 대변되는 다양한 인간의 욕구와도 조화와 균형을 이룰 수 있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인간이라는 군집이 처한 환경 다시 말해 역사적, 사회문화적 환경과 그에 따른 다양한 생활욕구가 생존공간의 생태학적 특성과 균형 및 조화를 이루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주거문화를 이룩하고 이것이 건축으로 가시화 될 때 비로서 환경친화적 건축이 완성될 수 있다. 따라서 우리 현실에 맞는 환경 친화형 주거건축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의 자연환경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사회문화적 배경에 대한 통찰이 요구된다. 이런 관점에서 전통건축은 환경친화형 주거건축 대안 개발의 실마리를 제공해줄 수 있다. 전통적인 주생활과 건축은 시간의 흐름속에서 우리 한국인이 자연환경과 생태학적인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온 한국적 환경친화형 건축의 원형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현재의 생활문화와 건축기술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대안개발의 필수조건이 된다. 이러한 총체적 고찰을 바탕으로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기존 건축의 생태학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주거건축 대안이 개발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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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주거환경,   전통주거,   주거공간,   주거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