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도서관(전자도서관)의 개념, 기능, 구성요소와 디지털도서관(전자도서관)이 기존도서관에 미치는 영향, 고려사항 및 디지털도서관구축(전자도서관구축)에 따른 파급효과 그리고 향후 디지털도서관(전자도서관)

소개글

디지털도서관(전자도서관)의 개념, 기능, 구성요소와 디지털도서관(전자도서관)이 기존도서관에 미치는 영향, 고려사항 및 디지털도서관구축(전자도서관구축)에 따른 파급효과 그리고 향후 디지털도서관(전자도서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디지털도서관(전자도서관)의 개념

Ⅲ. 디지털도서관(전자도서관)의 기능과 구성요소

Ⅳ. 디지털도서관(전자도서관)이 기존의 도서관에 미치는 영향

Ⅴ. 디지털도서관구축(전자도서관구축)을 위한 고려사항
1. 정보 소유자 측면
2. 정보 관리자 측면
1) 사서
2) 시스템 개발자
3. 정보 배포자 측면
4. 정보 이용자 측면

Ⅵ. 디지털도서관구축(전자도서관구축)에 따른 파급효과

Ⅶ. 디지털도서관구축(전자도서관구축)의 구체적 구상
1. 목표
2. 추진전략
3. 추진단계
1) 제1단계
2) 제2단계
4. 조직의 변용
5. 기대효과

Ⅷ. 향후 디지털도서관(전자도서관)의 과제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자신 의 책상에 설치된 PC를 통하여 각종 정보를 취득함과 더불어 숙달된 정보검색전문가의 도움을 받게 되므로 정보접근의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을 뿐더러, 전국을 1개의 서비스 영역으로 묶음으로 인하여 서울과 지방에 균질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부수적으로 지 방에 기본도서만 제공하고, 도서관이 소장하지 아니한 정보에 대하여 다른 기관의 도서관망 을 이용함으로써 도서구입비를 상호 절감하고, 전자출판된 도서를 구입함으로 저장공간의 축소와 도서관리에 필요한 인력 및 도서에 필요한 공간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Ⅷ. 향후 디지털도서관(전자도서관)의 과제
최근 들어, 각국에서는 전자도서관(전자박물관 및 전자미술관 포함)의 구축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전자도서관시스템을 더욱 더 발전시키기 위하여 해결해야 할 과제가 아직까지는 많이 남아 있다. 예를 들면, 디지털화된 자료뿐만 아니라 책자형 자료 등의 비전자적 자료도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환경의 구축이나 디지털도서관연맹(Digital Library Federation)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자료의 디지털화 및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국제적인 전자도서관간 협력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전자도서관시스템에 대한 연구개발은 단지 기술적인 측면에 머물러서는 안되며 법적, 문화적, 사회적 측면의 영향을 다같이 고려해야 할 것이다. 향후의 전자도서관시스템의 구축 시 해결해야 할 주요 과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디지털 컬렉션을 장기적으로 보존할 수 있는 기술 및 관련 제도를 마련하여야 할 것이다. 둘째, 요소정보의 기술과 이에 대한 통합기술이 빠른 시일 내에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셋째, 전자도서관의 경제모델을 확립함으로써 국가 표준의 관종별 전자도서관의 모형을 구축하여야 할 것이다. 넷째, 지적 재산권이나 개인의 정보보호와 같은 윤리와 관련된 문제 등의 사회시스템으로서의 역할이 정립되어야 할 것이다. 다섯째, 디지털 컬렉션의 다양하고도 새로운 이용 방법 및 서비스 방법을 개발하여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전자도서관의 실현에 따른 이용자와 정보환경의 변화에 대한 주기적인 평가작업을 수행하고 이 결과를 지속적으로 반영하여야 할 것이다.
Ⅸ. 결론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디지털도서관은 아직까지 그 개념조차 명확하게 정립되어 있지 않고 정보선진국 조차도 연구 및 실험단계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고 추진과정에서도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산적하게 남아있다고 할 수 있다.
결국, 디지털도서관은 전통적인 도서관의 개념 이상의 것이 되어야 하며, 단순한 정보자원의 공간에 머물러서는 안되며 정보창조의 공간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 디지털도서관은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 걸쳐 서로 연결되어 있는 다양한 정보자원을 멀티미디어 정보 형태로 제공해 주어야 할 것이다. 이와 관련된 좋은 예는 인터넷 특히 WWW 환경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주요국의 디지털도서관 구축 관련 프로젝트의 특성을 반영하고, 디지털도서관의 앞으로의 발전전망을 고려해 볼 때, 앞으로 우리나라 관련 기관의 디지털도서관 구축방향에 대한 여러 가지 시사점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앞으로의 디지털도서관 관련 연구는 기술적인 측면만 너무 강조되어서는 안되며, 법적, 문화적, 사회적 측면의 영향을 다 같이 고려하여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오늘날 디지털도서관 관련 연구는 너무 기술적인 관점에 편중되어 있는데, 디지털도서관 구축에는 상당부문 비기술적인 측면도 중요한 요소가 된다. 그 가운데 가장 첨예하게 대두되는 문제가 지적재산권(저작권)의 문제가 이에 해당될 것이다.
둘째, 디지털도서관 구축을 계획하거나 추진하는 기관(특히, 도서관)들은 관련 기관과의 활발한 정보교류 및 협력체제를 구축해야 할 것이다. 특히, 실무단계에서 조직간의 협력이 필요하다. 즉, 이미 디지털화된 자료는 무엇이고, 무엇을 디지털화해야 하는지를 밝혀 줄 수 있는 공동목록의 작성이 전제되어야만 시간/비용/효율적인 측면에서의 의미 없는 중복복제를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디지털도서관의 구축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공동의 목표를 세워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디지털도서관의 구축은 국가경쟁력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사업이기 때문이다.
넷째, 디지털도서관의 구축은 전통적인 도서관과의 조화와 인간의 정보탐색행위에 대한 깊은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할 것이다. 왜냐 하면, 디지털도서관은 정보탐색처리에 대한 인간의 행동에 관한 연구를 통하여 인간의 정보욕구를 반영함으로써만이 전통적인 도서관보다 높은 평가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섯째, 도서관직원(특히, 사서)에 대한 재교육이 필요할 것이다. 앞으로의 디지털도서관은 정보센터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따라서 사서는 정보센터원으로서의 역할을 요청 받고 있기 때문에, 사서의 정보서비스 능력 특히, 정보탐색기법, 정보원에 대한 지식, 타기관과의 상호협력 등의 필요성이 더욱 더 증대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자료를 디지털화 할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있는 파손이나 훼손이 쉬운 원자료의 완벽한 취급방법이나 보존방법을 강구해야 할 것이며, 이와 함께 디지털도서관 환경에 적합하도록 전통적인 도서관의 조직개편의 문제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왜냐 하면, 디지털도서관의 구축에 있어 반드시 수반되는 데이터의 디지털화 작업은 중앙집중형태의 조직이 아니라 분산형태의 조직이 바람직하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 기민호(1993), 미래의 도서관 봉사: 새로운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중심으로, 도서관
▷ 국립중앙도서관(1997), 전자도서관 사용자 지침서, 국립중앙도서관
▷ 김정현(1995), 전자도서관의 발달과 전망, 도서관학논집
▷ 김순자(1995), 디지털 도서관과 정보관리, 정보관리연구
▷ 김정근(1997), 디지털도서관: 꿈인가, 광기인가, 현실인가, 민음사
▷ 김익철(1996), 디지털라이브러리 희망인가 환상인가, 디지털도서관
▷ 첨단학술정보센터 및 LG 상남도서관 내부자료
▷ 최석두(1995), 디지털도서관의 영향, 국립중앙도서관 개관 50주년 기념 논문집, 동관,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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