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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역][주역 역사][주역 구성][주역과 사람][주역 논쟁][주역이 현대인에게 주는 철학적 의미]주역의 역사, 주역의 구성, 주역과 사람, 주역에 관한 논쟁, 주역이 현대인에게 주는 철학적 의미에 관한 심층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주역의 역사
1. 주나라 문왕에 의해 새로운 전기를 맞게된 주역 학문
2. 한 대에 들어서 주역에 대한 관심 고조
3. 시대적 인물들에 의해 부활을 거듭하게 된 주역
4. 점서로서의 주역의 위치
5. 서방세계의 관심과 애정, 심리학자 칼융과 타로카드 점

Ⅲ. 주역의 구성

Ⅳ. 주역과 사람
1. 책을 묶은 가죽이 세 번이나 끊어질 정도로 주역에 심취했던 공자
2. 한 대 역학의 대표적 인물, 맹희
3. 삼국지에 등장한 주역의 대가, 관로
4. 주역을 도가적으로 해석한 최초의 인물, 왕필
5. 주역에 있어서 주희와 필적하는 인물, 정이천
6. 가장 널리 알려진 주희 주역

Ⅴ. 주역에 관한 논쟁
1. 주역의 타당성
2. 주역의 사후 정당화 문제
3. 논쟁 해결을 위한 방법
4. 양자 역학과 주역

Ⅵ. 주역이 현대인에게 주는 철학적 의미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음에 신경 세포와 연결된 위나 다른 신체 기관에 영향이 와서 위궤양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렇게 마음과 물질은 상호 연관성을 지닌다. 단 이것은 하나의 유기체 즉 , 한 개인의 수준에서 영향을 주고받는 것이다.
이제는 한 개인의 차원에서 벗어나 인간의 무의식이란 것이 외계 세계와 어떤 연결 고리를 가지고 있다고 가정해 보자. 실제로 심리학자 융은 그러한 가능성을 시사한 적이 있으며, 또한 마음의 활동이 뇌파에 영향을 미치어 그것의 파장이 외계 사물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가설이 들어있는 신과학에 관한 책도 염불 읽은 적 이 있다.( 그것은 단지 가설에 지나지 않지만) 실제로 우리의 감각과 지각의 과정은 사실 외계 환경의 에너지와 파장을 전기 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작용이다. 그런데 그 역작용이 있을 법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 어떤 사람이 어떤 일이 잘 안되리라는 즉 길흉화복에서 흉에 해당하는 무의식적 직관적 느낌을 가지고 있다고 쳐보자. 그 사람은 의식은 못하지만 일의 결과에 대해서 예언 혹은 예상하고 있는 것이다. 그의 그러한 무의식은 뇌의 파장을 통해서 나타나게 되고 그것은 산가지 혹은 동전이란 외계 사물에 어떤 영향을 끼칠 수가 있다.( 그런 것을 가리켜 동양의 학자들은 귀신의 영향이라고 말했지만 말이다. ) 그래서 그의 무의식은 산가지의 괘에 발현된다. 그것을 해석함으로써 상황을 예언해 보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입장은 단지 귀신에게 돌리는 것보다는 타당성이 있으나 아직 외계의 에너지가 전기 신호로 바뀌어 지각을 할 수 있는 기제조차 명확히 설명할 수 없는데 (지각 심리학의 주요 문제이다.) 그 역 작용인 전기 신호가 외부 환경에 미칠 것이라는 것은 순전히 가설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명이 주역의 타당성을 입증할 충분조건은 될 수 없다. 단지 하나의 시사점을 줄 뿐이다.
2. 주역의 사후 정당화 문제
사람에게 발생하는 사건은 상당히 다양하다. 즉 길흉화복이란 것이 단지 하나하나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좀더 자세히 말하자면 어떠한 상황을 단지 길 하다고만 단정할 수는 없는 일이고, 그 길 로 인하여 다시 흉 이 발생하기 쉬운 것이 바로 도의 원리이다. 게다가 잡다한 사건 중에 길과 흉은 많이도 얽혀 있을 수 있다. 즉 인간사의 일은 상당히 다양하게 발생해서 어느 시기 동안에 길과 흉에 해당하는 일은 상당히 많이 발생한다. 10개 중 7개가 길이고 3개는 흉일 수 있다. 게다가 각각의 중요성이 달라서 길 1개가 나머지 3개의 흉은 인식도 못할 만큼 큰 양일 수도 있다.
이러한 인간사 (상황)의 측면이 바로 주역의 사후 정당화 문제를 제기시킨다. 어떠한 궤가 나오더라도 끼워 맞출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 의해서 주역은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예언도가 높아졌다고 생각되는지 모른다. 길하다고 나오면 사람들은 길한 사건만 떠올려서 길하다고 믿게 되는 것이다. 흉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또한 자기 암시 효과도 무시할 수 없다. 일반적으로 점이란 것은 갈등 상황에서 보게된다. 이때 성공한다는 궤가 나오면 그는 더욱 용기를 얻어 의지력과 에너지를 쏟게 되어 성공하게 되고, 실패한다는 궤가 나오면 자기 암시로 인해서 낭패감에 빠져서 그렇게 될 수가 있는 것이다.
3. 논쟁 해결을 위한 방법
주역의 정당성에 관해 다양한 생각을 개진해 보았는데 이번엔 이런 논쟁을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는가? 즉 있다없다를 판단할 방법에 관해서 이야기하기로한다.
우선 산가지로 연시하는 것을 매일 매일 하면 어떻게 되는지 한 번 보자. 특히 어떠한 상황 변화도 일어날 수 없는 감옥에 갖힌 상황이라던지 아니면 실험적으로 그러한 환경을 만들어서 (어떤 사람에게 의식주는 제공하지만 아무일도 꾀할 수 없도록 만든다. 대인 관계도 없엔다.) 그런 사람에게 산가지를 던져 보게 하는 것이다. 그는 매일 매일의 생활이 사실 똑같을 수밖에 없다. 그런데 그 산가지는 아마 다양하게 나올지 모른다.
또하나의 방법은 다른 점과 비교하여 주역이 타당성이 있는가를 알아보는 방법이다. 즉 이상한 카드를 임의로 만들어 본다. 검은 색이 5개 하얀 색이 5개인 카드를 어떤 봉지에 넣고 7장을 뽑게하여 검은 색이 많으면 일이 안풀린다던지 이렇게 해서 잘 맞다고 사람들이 느끼게 된다면 , 주역은 사후 정당화가 상당히 많이 개입하는 것이라고 결론을 내릴 수 있다.
4. 양자 역학과 주역
양자 역학의 구조와 주역의 구조의 동질성이 그렇게 대단한 의미를 지니지는 못한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는, 양자 역학과 다른점들의 동질성 문제도 그렇다. 러시안 집시 카드 점이란 것이 있다. 사실 그것도 이 글의 논리를 적용 가능하다. 측정, 사건, 변화의 법칙, 상태 함수와 카드 상태 이런 모든 논리가 주역이 아닌 다른 점에도 적용되는 것이다.
Ⅵ. 주역이 현대인에게 주는 철학적 의미
수천년 전에 쓰여진 옛 사람들의 주역이 현대에 와서 어떻게 무슨 구실을 하겠느냐 하겠지만 아득한 시절의 성인 말씀이나 기본적인 인간 본성의 바이블이 오늘날에도 아무런 저항 없이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리고 지금도 말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사실들이 얼마든지 실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감안한다면 인생을 슬기롭게 살아가는 예지와 이상을 바로 세우고 완성된 삶을 영위하기 위한 가장 깊이 있고 길이 뚜렷한 철학이 살아 숨쉬는 위대한 수양서가 바로 주역이라 해도 무방할 것이다.
우리는 주역에서 선인들의 도덕관과 가치관을 읽을 수 있고 한정된 삶을 지혜롭고 올바르게 이끄는 방법을 제시받을 수 있으며, 우리 개개인 자신들이 직접 부딪쳐 살아가는 생의 현실과 사회생활에서의 승리 및 그 보장책(保障策)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ⅰ. 김재범(2001), 주역사회학, 예문서원
ⅱ. 곽신환(1990), 주역의 이해, 서광사
ⅲ. 료명춘(1994), 주역철학사, 예문서원
ⅳ. 박태섭(1999), 주역을 읽으면 미래가 보인다, 도서출판 선재
ⅴ. 심경호 역(1994), 주역철학사, 예문서원
ⅵ. 정운채(1999), 주역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중등 우리교육
ⅶ. 한규성(1996), 주역에 대한 46가지 질문과 대답, 동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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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4.04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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