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사상][한민족][통일교육][통일한국][세계화][남북통일][홍익인간]홍익인간사상과 한민족의 형성, 홍익인간사상과 통일교육, 홍익인간사상과 통일한국의 세계화, 통일한국(남북통일)을 위한 방향 분석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홍익인간사상][한민족][통일교육][통일한국][세계화][남북통일][홍익인간]홍익인간사상과 한민족의 형성, 홍익인간사상과 통일교육, 홍익인간사상과 통일한국의 세계화, 통일한국(남북통일)을 위한 방향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다양한 인간관
1. 의인주의적 인간이해
2. 종족중심주의적인 인간이해
3. 신앙중심주의적인 인간이해
4. 기타의 소박한 인간이해

Ⅲ. 홍익인간사상과 한민족의 형성

Ⅳ. 홍익인간사상과 통일교육

Ⅴ. 홍익인간사상과 통일한국의 세계화

Ⅵ. 통일한국(남북통일)을 위한 방향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루는 방향에서 자아정체성을 찾아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신홍익인간은 21세기를 이끌어 나갈 우리 국민 모두를 지칭하는 것으로, 인간으로서의 신인간, 즉 신사고인, 신인격인, 신도덕인으로서 삶의 현실에서 홍익하고 재세이화하여 21세기의 지식기반사회에 부가가치를 기약하고 인격과 덕성을 구비한 모델이기 때문이다. 이에 신홍익인간사상을 근간으로 한민족이 공동체의식을 회복하고 이를 만민공동체의식으로 확대시킬 수 있을 때, 우리 민족에게 있어 통일이란 단순히 분단된 우리 민족이 하나로 통합된다는 차원을 넘어 세계에 새로운 민족주의가 담긴 독특한 문명권을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리고 그와 같이 하면 통일한국은, 지구화를 뛰어넘는 세계화로, 21세기 중반에는 조화와 평화가 바탕이 된 교육을 매개로 정치·경제·사회·문화가 고루 발전한 독자 문명권으로 인정받는 세계적인 강력한 문명국가가 되어 있을 것이다.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 정착은 동서문명의 융화와 세계평화로 나아가는 첫 걸음이 될 것이다.
Ⅵ. 통일한국(남북통일)을 위한 방향
20세기까지의 세상이 분리·분열·상쟁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모든 인류가 통합·통일·상생의 세계를 이루어가야 할 문명사적 책임을 안고 살아가는 시대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시점에 있어서 지구의 마지막 분단국가 한국은 어떠한 통일을 이루는가에 따라, 아직까지도 새로운 세기를 살아갈 수 있는 준비를 하지 못하고 여전히 갈등·대립·전쟁을 일삼고 있는, 이 세상의 정치·문화·교육에 대하여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줄 수 있는 입장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새로운 통일한국, 더 자유롭고, 더 정의로우며, 더 풍요롭고, 더 강력하며, 더 인정미 넘치고, 더 인간적이며, 자연을 덜 착취하고, 공해에 덜 찌들은, 그런 사회를 창조해야 할 것이다. 이런 점에서 통일은 단순히 분단된 국가의 통일이라는 차원을 넘어 민족대중흥의 새로운 계기로서의 커다란 역사적 의미를 갖는 것이 되어야 하며, 그렇게 되도록 만들어야 하는 준엄한 역사적 과제를 우리 세대는 맡고 있는 것이다.
이때 남한은 자유주의를 버리지 못하고 북한은 주체사상을 버리지 못할 것이나, 그렇다고 어느 한 쪽에 버리라고 일방적으로 요구할 수도 없는 일이다. 따라서 오히려 이 둘을 포용하면서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다른 이념으로 대체할 필요가 있으며, 그럴 때 홍익인간 이념은 그 충분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이미 상해 임시정부에서 새로운 정부강령으로 이를 명시한 바 있고, 해방 후 남한에서는 초대 교육부장관이 통일사상으로 제시한 바 있으며, 그리고 교육법에 이를 우리의 궁극적 교육이념으로 명기하고 있는 데다가 이를 21세기 창조적 지식기반국가를 건설하는 데 필요한 인력으로 정의해 놓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홍익인간사상은 주체사상을 포용·대체시켜 줄 수 있는 요소를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북한 자체 내에서도 단군과 고조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홍익인간 이념에 대한 관심도 함께 고조되어 이를 이상적 인생관·사회관으로 파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남한과 북한의 대학교육을 통합하는 방안을 마련한 한 연구에 의하면, 통일교육이념을 우리의 역사 속에서 찾는 것은 민족의 동질감을 강화하고 고유문화를 전승·발전시킨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하면서, 우리나라 전통사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홍익인간의 교육이념을 통일한국에도 그대로 유지하자는 제안을 이미 한 바 있다. 이는 국내외의 환경이 변화하여 세계화 시대의 통일한국이 되더라도 홍익인간을 교육이념으로 삼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홍익민주주의는 기본적으로 개인을 사회적인 관계 속에서 다양한 개성을 지닌 주체적 자유인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이들로 구성된 민족과 온 세상 사람들을 절대 진리 앞에서 평등한 존재로 보고 있기 때문에, 남한식 민주주의와 북한식 사회주의를 아우를 수 있는 민족통일사상의 자격을 충분히 지니고 있다. 나아가 인간이 모두 창의력을 지니고 있는 존엄한 존재일 뿐만 아니라 인간과 이들로 구성된 민족 및 국가가 모두 독자적 문화를 지닌 대등한 관계에 있다는 것을 말해주기 때문에, 정치·문화·종교적 갈등으로 서로 대립하고 있는 세상 사람들에 대하여 조화·평화·상생의 방법을 시사해줄 수 있는 세계문화사상으로서의 가능성 또한 지니고 있다. 한민족은 오랜 단일민족의 역사를 가진 민족으로서 인종이나 종교, 언어 등 이른바 문화적 복합성에서 오는 심각한 문제와 소수민족의 문제는 없었다. 그러나 이와 같이 단일민족으로서의 역사적 전통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민족주의의 저항적 성격이 외세에 대항할 때에는 강력한 힘을 발휘하게 되지만, 대내적으로는 전통적 권력과 결부되는 사이비 민주주의를 낳게 되고, 권력은 다만 민족의 대표라는 것만으로 정당화되어 인민대중이라는 민족의 구성요소에 대한 고려를 도외시하게 됨으로써 오히려 권위주의를 정당화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따라서 통일한국의 교육은 ① 남과 북이 정치적·이념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통일교육 ② 민족의 이질감 해소와 동질감 회복에 기여할 수 있는 문화교육 ③ 세계화·정보화 시대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한국교육이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홍익인간사상은 바로 이러한 요소를 충분히 담고 있는 우리의 주체성 있는 통일한국의 교육이념이기 때문에 학교교육에서도 이를 제대로 반영시켜 적극적으로 통일에 대비하는 교육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러한 사항이 최근 통일부에서 입법 예고한 통일교육지원법과 통일교육지침 개정에도 충분히 반영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강무섭 / 통일을 지향한 교육정책과 교육과정 운영, 강원대학교 교육연구소, 1997
김지하 / 홍익인간도 죽었는가, 한국교육개발원, 교육개발, p20·23~24, 1999
박부권·정재걸 / 교육이념과 홍익인간, 한국교육개발원, 1989
이돈희 / 한국 교육이념의 어제와 오늘, 한국교육학회 교육학연구, 1995
정영훈 / 홍익인간 이념의 유래와 현대적 의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홍익인간 이념 연구, p 1~36, 1999
한상진 / 홍익인간 이념 연구,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9
홍익인간과 세계의 이해 / 단국대학교 출판부
  • 가격5,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9.10.11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5610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