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의 사상과 이해

소개글

장자의 사상과 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槪觀
1. 人物 및 背景
2. 《莊子》

Ⅱ. 思想
1. 道란 무엇인가?
2. 根本의 性質
3. 天과 命의 思想

Ⅲ. 莊子의 學說
1. 人生論
1) 安命論
2) 逍遙論
2. 方法論
1) 齊物論
2) 眞知論

Ⅳ. 莊學의 變化
1. 述莊派
2. 無君派
3. 黃老派

Ⅴ. 莊子 哲學의 內在的인 矛盾
1. 隨俗과 孤傲, 外化와 內不化
2. 消極과 積極, 悲觀과 樂觀
3. 理想과 現實, 自由와 必然

Ⅵ. 結論
1. 後世의 影響
2. 結論

본문내용

“道德을 타고 떠돌아 다니는” 精神的인 體驗을 積極的으로 追求
하려고 하는 것을 記錄하였다. 이것은 곧 道와 더불어 하나가 되거나 天地萬物과 하
나가 되는 신비한 體驗이고 想像 속에서 廣大하고 華麗한 精神世界로 들어가는 것이
다.
이것을 總括的으로 말하자면 道와 더불어 하나가 된다, 萬物과 더불어 같이 생긴다,
홀로 그 贊成을 일누다, 古謠한 天一에 든다, 造物者와 더불어 친구가 된다, 天地와
더불어 精神으로써 서로 往來한다. 그리고 心齋 심재는 정신을 淸靜하게 가다듬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장자에 있어서 도를 깨닫는 하나의 방법을 이른다.
, 坐忘 좌망이란 修養의 극치로서 無我의 경지를 뜻하는데, 端坐하여 일체의 物我, 是非, 差別을 잊어버리는 정신 상황이다.
, 見毒, 조철 등의 表現은
모두 莊子가 철저하게 解脫한 精神的인 自由를 積極的으로 追求하고 있었다는 것을
意味한다. 現實 生活에 대해서는 極端的으로 消極的이면서, 精神 自由를 積極的으로
追求하는 莊子 生活態度에 있는 다른 두 側面이다.
消極은 現實에 대한 冷笑的인 感情이고, 積極은 現實을 超脫하려는 懇切한 希望이
다. 悲觀과 樂觀도 莊子의 矛盾중에 하나이다.
莊子는 社會와 人生에 대한 莊子의 觀點은 매우 悲觀的이다. 齊物論에서 이러한
悲觀的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한번 그 完成된 몸을 받으면 自身을 잊지
못하고 죽을 때를 기다린다.
外物과 接觸하여 對立하기도 하고 順應하기도 한다. 그들의 行動은 빠른 말이 달리는
것 같아서 그 무엇도 멈추게 할 수 없으니 또한 슬프지 않겠는가! 종신토록 애쓰지만
어떤 成功을 보지 못하고 疲困하여 지쳐서 그 돌아갈 곳을 알지 못하니 슬프지
않을 수 있겠는가!...... 사람의 몸이 죽어가면 그 마음도 그것에 따라서 죽어가니 큰
슬픔이 라고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여기에는 세 가지의 슬픔이 있다.
하나는 苦痛스런 摩擦이 죽을 때까지 그치지 않는 것이 슬픈 일이요. 둘째는 죽을
때까지 努力을 하지만 成功을 보지 못하여 精神은 疲勞하고 지쳐서 돌아갈 곳을 모르
니 이것이 슬픈 것이요. 셋째는 身體의 變化가 다하면 精神 亦是 그것을 따라 없어지
니 이것도 슬픈 일이다라고 表現하여 人生에 대해 莊子가 얼마나 悲嘆해 했는지 알
수 있게 해준다. 現實에서는 悲觀的이었지만 生死 問題에 대한 莊子의 態度는 또 상
당히 樂觀的이다. 죽음이란 自然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看做하여 늙고 죽는 것을 悲哀
나 不幸으로 여기지 않고 오히려 便安한 休息으로 여겼다.
예를 들어 內篇의 大宗師에서 “大地는 形體로써 나를 싣고 생으로써 나를 힘들게
하며, 늙음으로써 나를 便安케하고 죽음으로써 나를 쉬게 한다. 夫大塊載我以形 勞我以生 佚我以老 息我以死-莊子 [大宗師]
”
3. 理想과 現實, 自由와 必然
理想과 現實, 自由와 必然은 위에서 說明한 여러 가지를 內包하고 있어 別途의 說
明을 省略하고 앞에서 말한 矛盾의 項目들을 整理해서 표로서 再說明하고자 한다.
現實世界
精神世界
- 隨俗
- 外化
- 消極
- 悲觀的, 絶望
- 安名無爲
- 客觀的 必然性
- 懷疑主義
- 矛盾을 認定(辨證法)
- 孤傲
- 內不化
- 積極的인 追求
- 樂觀
- 逍遙遊
- 絶對的 精神的 自由
- 直觀主義
- 差別을 없앰(詭辯論)
Ⅵ. 결론
1. 後世의 影響
莊子의 後學에 이르러서는 超脫의 宗敎性은 神仙思想과의 結合을 보여 內面的인 修
行의 强化를 追求하지만, 다른 面으로는 現實的 效果를 追求하는 世俗的 關心도 커져서 處世와 政治的 成功까지 追求하게 되면서《老子》와 接近하게 되었다.
그 樣相 等은《莊子》의 外篇과 雜篇에서 볼 수 있으며, 理想에 到達하기 위한 實
踐方法으로서 內的 本性에 대한 注視가 있고, 性에 반하는 있는 그대로의 性命의 安
樂에 裝着하는것이 强調되는 것도 그 特徵이다. 이어서 漢나라 武帝때의 《淮南子》
에서는 老莊을 折衷하는 形式으로 모든 思想을 統合하려고 했는데, 거기에서도 이런
傾向이 特別히 顯著했다.
《莊子》가 즐겨 읽히게 되어 그 思想이 流行한 것은 魏晉때부터 六朝時代에 이르기까지였으며, 이른바 淸談의 內容도 대부분이 莊子와 關聯되고 貴族들의 超俗的 精神의 바탕이 되었다.
한편 後漢때에 일어난 道敎는 老子를 太上老君이라 하여 神格化하였고, 漸次 老子
를 鼻祖라하여 받들었지만 그에 따라 莊子도 또한 神仙化하여 神格化되었다. 梁나라 陶弘景에 의해서 眞靈이라 하여 第三及에 올려 졌으며, 唐나라 玄宗에 의해 南華眞人이라는 尊稱을 받아 그의 著書가《南華眞經》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2. 結論
莊子는 사람의 自由와 人性의 解放을 매우 重視했다. 특히 萬物은 平等하다고 했는
데, 그 理由는 一體의 對立과 差別을 없애버리고, 事物마다 各各 自己의 本性을 얻었기 때문에 萬物은 平等하게 된다고 하는 이것이 莊子의 偉大한 倫理精神이다.
사람마다 모두 自然의 性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萬物과 나는 합하여 一體가 된다고
했다. 또한, 莊子의 平等觀은 西洋의 宗敎文化에서 말한 것과 같이 하나님 앞에 모든
사람이 平等하다는 것이 아니라, 自然 앞에서 모든 사람은 平等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莊子의 또 다른 特色은 個性의 自由를 追求하는 것이다. 이는 現實的인 個
體自由이면서 絶對的인 精神 自由이다. 어떠한 社會 倫理規範과 政治制度의 束縛도
받지 않고, 道를 體得한 사람은 아무 것도 없는 無邊, 無厓의 世界(虛無, 無爲의 仙境)
에서 逍遙할 수 있으며, 無極의 範圍에 처하게 되고, 홀로 宇宙精神과 往來할 수 있게
된다고 하였다. 이러한 境地에 到達한 사람을 至人 또는 神人이라고 했다.
이와 같이 莊子는 德이 至極한 世上을 謳歌하였다. "禽獸와 같이 살고 萬物과 함께
生活하니, 어디에서 君子와 小人을 區別하겠는가! 모두가 다 슬기나 知慧를 使用하지
않으니 本性은 喪失되지 않는다, 純粹하고 質朴함은 百姓들의 本性을 維持할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
이와 같이 莊子는 自由와 平等을 自然에서 强調하면서 大變革의 時期의 中下層의
百姓들의 利益을 大辯하였다.
[參考文獻]
● 莊子, 김석환, 학영사, 1999
● 老莊와 莊子, 이강수 지음, 길, 1997
● 莊子哲學, 류소감 씀, 최진석 옮김, 소나무, 1990

키워드

장자,   장자사상,   장자학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