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김대중 리더십 비교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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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영삼.김대중 리더십 비교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 1 장 서 론

제 2 장 이론적 고찰
제 1 절 리더십의 개념
제 2 절 리더십의 이론

제 3 장 김영삼 정부의 리더십 평가
제 1 절 김영삼 대통령 집권 시 시대적 배경
제 2 절 김영삼 정부의 주요 개혁 방법

제 4 장 김대중 정부의 리더십 평가
제 1 절 민주화이후 정치리더십과 김대중 대통령
제 2 절 김대중 대통령 집권 시 시대적 배경
제 3 절 김대중 정부의 주요 개혁 방법

제 5 장 김영삼.김대중 대통령의 리더십 비교
제 1 절 김영삼.김대중 대통령 리더십의 공통점
제 2 절 리더십의 차이점
제 3 절 리더십평가

제 6 장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통해 민정계를 중심으로 한 보수 세력의 지지를 상실하게 되었다. 김대중은 IMF라는 외부적 상황에 힘입어 개혁을 커다란 저항 없이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 되었다. 비록 당시의 상황이 경제 개혁에 치중 할 수밖에 없었지만 비교적 순탄하게 기득권 세력의 커다란 저항 없이 국민들의 지지로 어려운 경제 개혁을 착수 할 수 있었다. 구조조정을 통해 재벌 개혁이 가능했고 이는 김대중이 가장 심혈을 기울였던 부분이다. 이 과정에서 김영삼과는 달리 전격적인 방법 보다는 절차를 강조하여 협의에 의한 점진적인 방법으로 부문별 개혁을 추진하였다. 실제 개혁방식에서 절차와 합의의 과정을 중시하여 재벌 정책과 구조조정을 비교적 수월하게 개혁 할 수 있었다. 여기에는 저항하기 힘든 국내외적 여건으로 인해 기득권 세력에 대한 반발을 무마할 수 있었다.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 이전의 지도자들은 결단성과 실천성이 있으면 민주지향성이 없고, 민주지향성이 있으면, 결단성과 실천성이 없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문민정부의 김영삼 대통령과 국민의 정부의 김대중 대통령은 일단 기본적으로 둘 다 민주적 리더십은 가지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과거 야당부터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한 지도자들로서 권력의 획득과정에서 도덕성도 겸비했다. 이러한 측면에서 이들은 모두 적극적이고 긍정적 리더십 유형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우리 현대정치사에서 한 획을 긋는 상징적인 인물인 김영삼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이다. 출신배경과 성격, 스타일, 정책과 업적은 다르면서도 재임기간의 민심은 매우 유사하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과감한 개혁과 외환위기의 극복 등으로 치솟았던 초반의 인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졌다. 김영삼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은 평생 동안 민주화 투쟁을 외쳤으면서도 막상 집권하자 구호와는 달이 구체적인 방법론의 부재와 우수한 전문 인력을 적시적소에 적량으로 활용하지 못했다. 민주화 투쟁 동지들은 측근에서 보좌하면서 그 보상심리가 강해 합리적 비판자는 적으로 여기는 한편 끼리끼리 권력을 나누어 좌우하는 민간군사정권을 연상케 한 측면이 강하다. 또한 국무회의에서 문제를 진지하게 대화토론하고 협상하여 풀기보다는 대통령의 지시를 기록하는 데 급급하였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가차 없이 낙마시키는 중소폭의 내각인사로 더욱 혼란할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김영삼김대중 정부가 가지고 있던 문제는 각각 5년이란 짧은 임기로 해결되지 못한 체 오히려 권력기반을 모두 상실한 체 그저 잠시 스치는 듯 지나가 버리고 말았다. 즉, 전술한 바와 같이 김영삼 대통령의 개혁 정책은 독재적으로 펼쳐졌으며 김대중 정권이 떠안게 된 상태에서 김대중 역시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다.
이렇듯 오히려 민주주의가 역행된 상태에서 당선된 현 대통령은 앞서의 두 대통령들의 권위주의적 독선으로부터 탈피하기 위하여 탈권위적 지도자의 모습으로 대통령과 행정수반이 중심이 되지 않고 모든 조직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민주화에 애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노무현 정권의 지금까지 행보로 보아 앞서 양대 대통령의 집권말의 독재하의 단점인 각종 비리 예를 들어 김영삼 정권 말의 ‘대통령 아들 김현철 사건’ 이나 김대중 정권중의 ‘고급 옷 로비사건, 진승현 게이트, 김대중 대통령의 아들 김홍업김홍철 사건’과 같은 사건이 집권 초기 ‘노무현 대통령의 형 재산 비리의혹’ 부터 ‘재신임사건’ 등으로 오히려 앞의 대통령보다 더 일찍 발생시킴으로써 단순히 답습이 아닌 국민으로 부터의 신뢰성이 더 일찍 떨어졌으며 지금 대통령으로써 갖추어야 할 어느 정도의 권력기반마저 상실한 상태 즉, 레임덕현상을 일찍 발생 시켜 대통령의 정책은 물론 참된 리더십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다시 말해 앞으로 이끌어 나날 21세기 한국이 갖추어야할 경쟁력 있는 미래 한국사회 즉, 지식정보화사회, 신용사회, 세대교체, 복지사회, 통일사회로 예상되고 있는 새로운 문제를 해결 하기위한 준비단계 조차 갖출 기반을 완전히 상실했으며 이로써 한국 사회의 가능성을 방치해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과연 21세 한국을 이끌어 나갈 성공적 대통령리더십이란 어떤 것일까?
우선 앞서 양 김 대통령들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한국사회는 지도자들을 비롯해 그 하급 조직조차도 부정부패가 계속되어 왔기 때문에 불신풍조가 팽배해져 있다. 이로 인해 지도자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의 벽은 날로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국민들 정서에도 '불신풍조'라는 저급문화를 형성한 원인이 되기도 했다. 따라서 앞으로의 리더십은 존중과 희생을 기본으로 하며 이를 통해 '신뢰' 있는 지도자를 찾는데 그 의의가 있다 하겠다.
즉 다시 말해 미래의 건강하고 건설적인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서 지도자들은 무엇보다도 "도덕성"을 먼저 갖추어야 하며, “신뢰적 리더십”을 갖추고, 진정으로 국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국민에게 무엇을 해서 국민으로부터 인계받은 권력을 돌려줄지 아는 사람, 그동안의 한국사회의 뿌리깊은 폐단과 관행을 극복하며 정치를 이끌어나갈 준비가 되어 있는 지도자상이 미래에 국민들이 바라는 지도자상이며 세계화 시대에 국가 경쟁력을 갖출 앞으로 한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전반에서 세계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을 강대국으로서 성장 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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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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