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기이(企齋記異)』소설 비교-「하생기우전(何生奇遇傳)」과 「최생우진기(崔生遇眞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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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재기이(企齋記異)』소설 비교-「하생기우전(何生奇遇傳)」과 「최생우진기(崔生遇眞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두 작품의 관계
Ⅱ. 「하생기우전」과 「만복사저포기」
Ⅲ. 「최생우진기」와「용궁부연록」

본문내용

Ⅰ. 두 작품의 관계
「하생기우전(何生奇遇傳)」과 「최생우진기(崔生遇眞記)」는 신광한(申光漢, 1484~1555)의 『기재기이(企齋記異)』에「안빙몽유록(安憑夢遊錄)」,「서재야회록(書齋夜會錄)」과 함께 실려 있는 작품이다. 「안빙몽유록」과「서재야회록」은 비교적 이른 시기의 몽유록 형식을 보여 주는 작품이다. 「안빙몽유록」에서는 ‘안빙’이 과거에 급제하지 못하고, 꽃동산에서 잠들었다가 ‘꽃나라’에 가서 놀고 시를 읊었다는 내용이다. 「서재야회록」은 어느 선비가 벼루·붓·먹·종이가 버림받고 서러워하는 것을 엿듣고 땅에 묻은 뒤 제사지냈다는 내용으로 몽유록의 구성 방식에다 가전체 양식을 결합한 형식이다. 여기서 살펴볼 「최생우진기」는 ‘최생’이라는 사람이 선계(仙界)에서 놀고 용궁에서 시를 짓다 돌아와 산에서 약초를 캐다가 생애를 어떻게 마쳤는지 알 수 없다고 한 내용을 기록한 것인데, 매월당 김시습의 「용궁부연록 (龍宮赴宴錄)」과 비슷한 내용이다. 또한 「하생기우전」은 고려 시대 ‘하생’이라는 사람이 죽은 여자를 만나 사랑을 나누고, 그 여자가 다시 살아나 부부가 되었다는 내용으로 역시 김시습의 「만복사저포기(萬福寺樗蒲記)」와 비슷하다. 조동일은 『한국문학통사 2』에서 『기재기이(企齋記異)』 작품들은 모두 기이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전하는 데 치우쳐, 자아와 세계의 대립과 갈등을 심각하게 다루지 않아 소설이 되다 말았다고 평가한다.
여기서는 「하생기우전」과 「최생우진기」의 내용을 살펴보면서 김시습의 「만복사저포기」와 「용궁부연록」과의 연관 관계를 살펴보도록 하자. 서술 방법은 먼저 해당 작품의 줄거리를 요약한 후, 각 작품들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정리하는 것으로 결론을 삼는다.
Ⅱ. 「하생기우전」과 「만복사저포기」
「하생기우전」은 고전 소설이나 산문 작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제목 구성 방법이다. 즉, ‘하생’이라는 주인공이 겪었던 기이한 우연의 만남(기우)을 기록한 것이다. 따라서 제목에서부터 『기재기이』에 수록된 다른 작품들과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작품은 남녀 간의 기이한 사랑을 다루고 있는 염정체(艶情體)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명혼(冥婚) 모티프가 들어 있다. 그 줄거리는 다음과 같이 분석된다.
(1) 고려 시대 평원 사람 ‘하생’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가난하지만 재주가 뛰어나 고을 수령의 추천으로 태학에 들어가게 된다.
(2) 당시 고려 조정은 부패했기에 그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3) ‘낙타교’ 밑의 점쟁이를 찾아가 지금은 불우하나 장차 아름다운 배필(佳偶)를 만나게 될 점괘를 얻는다.
(4) 정처 없이 떠나는 길에 날이 저물고, 밤이 되어 어떤 화려한 집 앞에 이른다. 여기서 어느 젊은 여자가 시를 읊고 있는 것을 본다.
(5) 젊은 여인은 발자국 소리를 듣고 시녀를 불러, 어젯밤 꿈에 아름다운 꿈 이야기를 하고, 나가보라고 재촉한다. 시녀는 하생을 처음에 거절했지만, 젊은 여자가 다시 불러 하룻밤 묵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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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1.11.21
  • 저작시기2011.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1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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