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에 대해서(유아기,청소년기,청년기)

본문내용

활발해 지고 그 친구들 사이에서 남자친구도 생기며 1학년과 2학년 때는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행복했던 대학생활을 맘껏 누린 것 같다.
어릴 때는 나이를 한살 한살 먹어 가는 것이 즐거웠는데 부쩍 커버린 날 보면서 나이를 먹는 것이 가끔 무섭기도 하다. 맘 편하게 학교를 다니던 그때가 즐거웠는데, 이제는 나를 이끌어 주는 사람 없이 내가 사회생활을 개척해 나가야 하는 것이 두렵다. 몇 달에 한번 집에 갈 때마다 늘어있는 부모님을 보며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성공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언젠가 아빠가 술 취해 들어오셔서 ‘나는 XX 네가 잘 되면 정말 진심으로 축하해줄꺼야.. 정말 꼭 안고 축하한다고 말해줄께’ 했던 말이 떠오른다. 이 말을 가슴에 세기고 열심히 내 미래 꿈인 공무원을 향해 전진할 것이다.

키워드

나 자신에 대한 고찰,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유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