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의 개발 및 발전과 그에 따른 무역창출 기회에 관한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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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재생에너지의 개발 및 발전과 그에 따른 무역창출 기회에 관한 논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 1장 연구의 개요
제 1절 연구의 필요성
제 2절 연구의 범위 및 방법

제 2장 세계 에너지현황
제 1절 세계 에너지자원 환경의 변화
1) 지구온난화
2) 세계 자원의 가용연수와 피크오일
제 2절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전망
1) 세계 신재생에너지 보급현황과 성장세
2) 친환경에너지자원을 활용한 예


제 3장 우리나라의 현황
제 1절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현황
1)우리나라의 에너지교역현황과 원별 사용현황
2) 신재생에너지의 성장기회와 무역수지 적자해소의 기회
제 2절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수출
1) 신재생 에너지 수출동향
2) 신재생에너지 수출을 위한 노력과 그 예
3) 수출환경속의 위험성

제 4장 결론

본문내용

유럽 태양광 시장의 침체는 중국 기업에게 직격탄으로 작용했다.
각국 정부가 태양광 산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든 이유는 언급한 것들과 마찬가지로 에너지 안보 및 환경 보호 등 국가적 당위성에서 출발했다. 게다가 태양광 산업은 다른 에너지 산업에 비해 고용 창출 효과도 높다. 풍력은 1MW당 21명, 태양광은 35.5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업은 중국 기업의 난립으로 미국·유럽 등의 태양광 산업 육성에 대한 계획이 틀어졌다고 할 수 있다.보호주의 딜레마에 갇힌 태양광 산업, , 2012/11/27
LG경제연구원 양성진 책임연구원은 ´보호주의 굴레에 갇힌 태양광 산업´이란 보고서를 통해 태양광 산업의 현황을 진단했는데, 양성진 연구원은 이러한 현상에 대해서 내수 시장 활성화와 더불어 자국 기업의 제품 사용 시 혜택을 주는 등 태양광 산업에서의 보호주의는 강화되는 추세와, 환경보호라는 지구적 당위성 외에도 성장 잠재력이 충분하고, 고용 창출 효과까지 뛰어난 태양광 산업을 쉽게 포기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자국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각국의 날 선 공방 역시 구조 조정을 지연시키는 원인 중 하나이고, 보호주의의 강화는 글로벌 합종연횡을 기대하기 어렵게 만들며, 결과적으로 수출 산업을 꿈꿨던 태양광 산업이 국한된 지역사업으로 전락될 가능성도 있다고 진단했다. 반면 유럽의 재정 지원 축소로 지금까지 보여 왔던 높은 수요 성장률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앞으로도 태양광 시장의 수요는 꾸준하게 증가할 것이라며 유럽의 시장 점유율이 줄어드는 반면 중국 미국 일본 등이 태양광 시장을 견인할 것으로 진단하였다.양성진(2012), 보호주의 굴레에 갇힌 태양광 산업, LG경제연구원
제 4장 결론
우리나라는 1차 에너지원의 부존 자원양이 부족하고, 특히 많이 사용하는 석유는 국제 원유의 유가상승, 한정된 공급선으로 인한 다변화요구, 중동국가의 정치적 불안정 등 많은 대외 위험요소들을 직면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1차 에너지원과 달리 신재생에너지원은 수력, 풍력, 태양광, 지열 등 무한한 에너지를 제공하여 필요한 전기를 발전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무한한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그에 필요한 끊임없는 소모자재들과 설비가 필요하며 설비들 기술수준의 고도화가 요구되고 소형화, 그리고 소형화의 요구로 인한 집적화 등 많은 것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해준다.
세계 각 나라들은 신재생에너지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추세이며 신재생에너지설비를 본격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지금 몇 년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의 적기라고 생각한다. 우리도 신재생에너지 분야로의 과감한 투자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선점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개량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그리고 그 신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하여 신재생에너지로 전환을 시작하고자 하는 나라 그리고 설비를 도입하기 시작하는 개도국들에 설비 및 발전소의 수출의 증대를 늘릴 수 있을 것이다.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전 세계적으로도 수많은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많은 예들이 있다.
몇 가지 예를 살펴보면 인도의 경제 발전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와 맞물려 태양광 시장 역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인도 정부는 태양광 발전 관련 기업에 30%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산업 장려 정책을 추진하고 있고 2022년 태양광 발전 용량을 20GW까지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중동에서도 ‘Desertec’이라는 대규모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이는 사하라 사막에서 태양광, 풍력 발전 등을 통해 만든 전기를 초전도 케이블을 통해 유럽으로 송전해 전력난을 해소하려는 취지다. 기존 에너지 패러다임 속 1차 에너지인 석유의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도 마찬가지로 1천90억 달러(약 126조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사우디는 2032년 국가 소비 에너지의 3분의 1인 41GW를 태양광 발전으로 충당하겠다는 목표다. 이는 산유국들도 곧 에너지 패러다임이 바뀌게 될 것을 예상하고 서서히 신재생에너지의 비율을 높이려는 시도로 해석할 수 있다.
그리고 교토프로토콜에서는 기존 화석연료 발전체제에서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함으로서 감축되는 탄소량을 크레디트라는 배출권형식으로 거래를 하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나라별로 배출할 수 있는 할당량을 쿼터라는 형식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비록 2012년 교토의정서의 결과물이 목표치 아래를 선회하고 있고 선진국, 개도국간의 쿼터 분할 문제로 인해 교토협약 논의는 정체되어 있으며 중국의 크레디트, 쿼터 판매의 남발 때문에 배출권의 가격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이지만 크레디트, 쿼터시장은 신재생에너지의 성장과 세계적인 협약체제 속에서 성장하게 될 탄소배출권시장과 연관된 핵심적인 거래요소이다. 그러므로 배출권시장은 지금의 과도기적 위기를 자연스럽게 해결하고 서서히 하나의 유가증권시장으로서 자리를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에너지 시장의 변화는 끊임없이 바뀌고 있으며, 개도국들은 물론이고 최대 산유국이라는 사우디아라비아마저 대대적인 태양광 발전설비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추세이다. 이런 밝은 미래의 소식들은 태양광발전이라는 한 분야를 통해서만 바라본 것이다. 신재생에너지는 풍력, 지열, 바이오매스, 태양열, 수소연료, 연료전지 등 그 분야가 많고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신재생에너지원 이외에도 미개척 상태인 에너지원들도 상당히 많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2020년 신재생에너지 11%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또한 우리 기업들 역시 R&D에 많은 투자를 하여, 신재생에너지산업에 있어 선점을 차지하도록 해야 한다. 신재생에너지분야를 제 2의 조선업, 석유화학공업의 뒤를 잇는 효자업종으로 성장시켜 수출을 확대할 수 있고, 그 과정 속에서 ‘덤’으로 얻는 배출권을 통한 추가적인 이익의 창출도 가능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전 세계의 신재생에너지 투자의 당위성인 지구온난화, 즉 탄소배출량을 감소시켜 환경을 보호하고 개선하는데도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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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5.28
  • 저작시기2012.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9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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