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읽기와 논술B : [세상읽기와 논술B] 노령화사회가 가져다 줄 사회적 문제들을 조사하여 정리한 후, 장차 맞이할 자신의 노후생활을 구체적으로 설계해보시오 (노인 특징, 변화, 노후생활의 조건, 노후생활설계)

소개글

세상읽기와 논술B : [세상읽기와 논술B] 노령화사회가 가져다 줄 사회적 문제들을 조사하여 정리한 후, 장차 맞이할 자신의 노후생활을 구체적으로 설계해보시오 (노인 특징, 변화, 노후생활의 조건, 노후생활설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노인의 특징
　　1) 신체적 특징
　　2) 사회적, 심리적 특성
　2. 고령화 사회에 따른 노인의 변화
　3. 노령화사회가 가져다 줄 사회적 문제
　　1) 노인의 빈곤문제
　　2) 국민부담의 증가
　　3) 경제성장률의 둔화
　　4) 장기요양 시설의 부족
　　5) 사회와 가족으로부터의 소외
　4. 성공적인 노후생활의 조건

III. 결론 : 장차 맞이할 나의 노후생활설계
　1) 경제적 측면에서의 설계
　2) 신체적 측면에서의 설계
　3) 정신·사회적인 측면

참고자료

본문내용

내가 현재의 일을 언제까지 계속 하게 될 것인가 하는 것이 문제가 될 것이고, 그때까지 노후를 위하여 최소한 얼마만큼의 돈을 모아두어야 할 것인가가 문제가 될 것이다. 일단 평균적으로 회사원들은 60세 쯤에 퇴직을 한다고 하는데 나의 경우는 개인 사업자이기 때문에 65~70세 정도로 잡고 있다. 지금의 수입은 내가 먹고 지내면서 가끔씩 여가시간을 보내고 부모님에게 용돈을 주고 나면 약간 남는 정도인데 조금 더 사업의 번창을 위하여 노력하여 지금보다 많은 수입을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현재는 매달 청약아파트와 계약된 내용대로 매달 돈을 일정액을 지불하고 있고, 나중에 분양을 하게 되면 그 쪽 아파트로 입주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적금을 한군데 정도 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한 달 수입에서 남는 액수 중에서 생활에 지장이 되지 않을 정도로 매달 적금통장에 돈을 모아서 내가 목표로 하는 금액을 꾸준하게 모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그 액수가 완료되면 또 다시 계획을 세워서 새로운 적금을 하고, 수입의 증가에 따라 적금의 크기도 점점 늘려가는 것으로 생각한다.
부모님이 나의 이름으로 생명보험을 하고 있는데 이 보험에서 하나 정도 더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 외의 계획이라면 사업의 확장에 대한 것인데 이 부분은 나와 비슷한 계통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사례를 분석하면서 점차 나의 사업에 그 것들을 적용할 계획이다. 하지만 무리하게 사업의 혁신을 할 생각은 없고 지금의 사업에서 어느 정도의 안정성을 보장하면서 수입을 조금씩 늘릴 수 있는 방법으로 계획하고 있다. 그렇게 해서 증가된 수입으로 노인이 되어서 특별히 일하지 않아도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 신체적 측면에서의 설계
현재 나의 건강은 조금 양호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뱃살이 조금 나왔고 혈압은 약간 높은 편이다. 하지만 혈압약을 먹을 정도는 아니다. 부모님이나 친척 어르신들을 보면 고혈압이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집안의 유전적인 특성으로 생각된다. 그런 이유로 매일 하루에 30분 정도는 걷기운동을 꾸준하게 해주고 있다. 현재는 괜찮겠지만 나이가 40이 넘어가게 되면 각종 성인병으로 건강이 나빠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현재의 나쁜 습관들을 조금씩 고쳐가려고 한다.
일단, 술을 조금씩 줄여나간다. 일주일에 2~3번로 술을 마시고 있는데 이것은 정신이나 신체적인 건강에 해롭다고 한다. 술을 완전하게 끊을 생각은 없고 일주일에 1~2번 정도로 줄였다가 나이가 조금 더 들게 되면 1번으로 줄일 계획을 가지고 있다. 가끔씩 술을 마시면서 친구와 인생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사는 낙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줄여가는 쪽으로 계획을 하고 있다.
현재 걷기운동을 하루에 30분 정도를 꾸준하게 하고 있는데 유산소 운동은 이 정도면 충분할 것으로 생각되고 배 운동을 조금씩 추진하여 뱃살을 빼고 싶다. 뱃살은 혈압에도 좋지 않을뿐더러 모든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하며 외관상으로도 좋지 않으니 여가시간을 즐기거나 TV시청 등을 하면서 배 운동을 동시에 하는 방법으로 계획하고 있다.
현재 40세가 넘어가게 되면 정기적인 종합 진료를 국가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여기에도 참여하여 나의 몸이 악화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을 할 계획이다. 종합 진단은 받기 전에는 약간 걱정스럽거나 귀찮을 수도 있을 듯 하지만 큰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좋은 방법으로 생각한다.
요즘 암보험도 많이 있지만 여기에는 가입하고 싶지는 않고 위에서 말했듯이 생명보험을 2개 정도로 꾸려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내가 하는 사업을 그만두고 나면 나의 가족들과 함께 아침이나 저녁에 관계없이 계획적으로 운동을 하면서 화목한 분위기를 꾸려나가고 싶다.
3) 정신·사회적인 측면
나이가 들게 되면 주위에 의지할 만한 사람이 점점 줄어들게 된다. 자신의 윗사람들이나 친구 등의 많은 사람들과 사별이나 이별을 하게 되면서 점점 외로워지고 노화에 의하여 건강이 차츰 악화되는 등의 문제로 누군가가 옆에서 도와줄만한 사람이 필요하다. 이러한 외로움을 달래기 위하여 노인정이나 실버타운 등을 이용하여 비슷한 또래끼리 네트워크를 만들어 나가기도 한다. 나의 경우 친구는 많지는 않으나 그렇다고 적은 편도 아니다. 마음이 통할 만한 친구가 몇몇 있고, 어려움을 이야기 하면 귀 기울여 들어주고 정성껏 대답을 해주는 친구가 있다. 가족들 간의 관계는 큰 문제는 없고 대화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가족들 간의 우애는 돈독한 편이다. 그러하기에 노인이 되어서도 가족이나 친구의 네트워크는 크게 걱정은 하지는 않지만, 만약 무료하다거나 외롭다는 생각이 든다면 노인정이나 복지센터 등을 이용하여 다른 사람과의 만남을 가지고, 여생을 나름대로 즐기면서 지내고 싶다.
그 때가 되면 특별하게 하는 일이 없으므로 남는 시간이 아주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 시간 동안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하지 못한 일을 해보고 싶다. 일단 다양한 음악을 감상하는 것은 지금도 하고 있지만,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 하고 싶다는 생각이다. 가끔씩 친구들을 만나서 컴퓨터 게임도 같이 하면서 즐기거나 탁구, 바둑, 장기 등을 두면서 인생의 회노애락을 이야기 하고 싶다. 또한 지금은 상황이 힘들지만 만약 그때까지 많은 돈을 모았다면 불쌍한 사람들을 위하여 사회에 기부도 하고 싶다. 그렇다고 많은 액수를 한다는 것은 아니고 내가 부담할 수 있을 만큼만 하고 싶다는 것이다. 또한 독서를 실컷 해보고 싶다. 나는 책 읽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고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읽어 본 책이라고는 몇 권되지는 않은 편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 신체적으로 불편할 때 책을 읽으면서 사회에 대한 간접적인 경험을 하고 세상의 이치를 조금 더 많이 알고 싶다.
참고자료
박병석, 노인성질환 부양자의 부양부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대구한의대 대학원 논문, 2009.
최경환박대식최용욱, 농업인의 노후준비실태와 정책대안,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보고서, 2012.
통계청, 2012고령자 통계, 장래인구추계(2010～206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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