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문왕과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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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문왕과 당나귀 귀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서론
☐ 경문왕 설화 분석
☐ 이청준 <소문의 벽> 분석
☐ 고전과 현대의 계승과 변용 방법과 의미
☐ 결론

본문내용

지나고 지나면서 축적되어 온 독서가 고전문학을 창작된 이후 끊임없는 창작과 변용의 과정을 거쳐 현대로 전승되게 한 것이다. 마치 우리가 온돌을 사용하던 방식에서 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는 지금과 같이 말이다. 고전문학과 현대문학 그 둘 사이에는 시대를 초월하는 보편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고전문학이라고 과거라는 시간 속에 화석화된 문학이 아니라 현대문학의 근원이자 원형성을 가지고 있는 문학 장르로 오히려 현재를 더욱 가치 있게 북돋아 주는 현재라는 시간 속에 살아있는 문학인 것이다. 그래서 고전문학이야말로 그 전승과정을 통해 작품에 내재된 보편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영구적으로 입증시켜 주는 문화의 한 대표적 갈래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고전문학은 현대소설 이외에도 현대시, 희곡 등의 현대문학과 연극, 드라마, 마당놀이, 영화 등 다양한 현대 예술로 재창작되고 있다. 고전문학의 현대적 계승 및 변용은 고전문학의 생명력을 입증해주는 것으로 고전문학의 가치와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준다.
<<참고문헌 : 정희진 - 『금오신화』 의 현대적 계승 및 변용 연구 : 고전의 가치에 대한 인식의 일환으로 = (A) Study On Contemporary Succession And Trasformation of \'Keumoshinwha\'(The myth of keumo) p.1,92>>
결론
얼마 전 이문열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다. 선생님께서는 작가와 독자 사이에는 소통이 오고간다고 하셨다. 다시 말해, 독자가 선택해서 보는 것을 작가는 분석하고 또 대답을 내 놓는다. 그렇게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책을 읽음으로써 다시 그 소통이 시작되고 반복된다. 그런데 시대가 발달함에 따라서 그 둘 사이에는 서점이 아닌 인터넷이라는 통로가 생기게 되었다. 그렇게 그 둘 사이에는 소통의 왜곡이 생겨서 진실 된 소통이 사라져 가고 있다. 물론 그 전에도 물질적인 면이 없지 않아 있었고 이상적인 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인터넷이라는 통로가 생기면서 ‘에코 현상’, ‘확성기 현상’과 같은 기이한 현상들이 난무하고 있다. 그로인해 독자들은 그 현상들에 휩쓸리면서 주체적인 판단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소통의 중요성을 얼마나 인식하고 있을까? 또한 ‘진실 된 소통’을 하고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이 얼마나 바보같은 곳인지 그리고 내가 얼마나 바보 같았는지 생각해보았다... 주체적인 사고가 필요하다. “용기내어 생각하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될 것이다.”라는 말도 있는 것처럼, 내가 먼저 진정한, 진실 된, 소비자(독자)가 되어야겠다. 베스트셀러에 휩쓸리지 않고, 정말 내가 보고싶은 책을 보면서 작가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그런 이상적인 독자가 되고자 노력해야겠다.
모두가 알게 됐으면 좋겠다. ‘소통은 우리가 단순히 서로간의 대화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 대화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고 메아리처럼 울려 퍼져 나가는 것이다. 그렇기에 소통은 방해 받아선 안 되고, 누구나 그 의무가 있다.’
  • 가격1,2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6.04.25
  • 저작시기2016.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00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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