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만남 10차원의 행복’ 요약 및 서평(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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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만남 10차원의 행복’ 요약 및 서평(느낀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만남, 10차원의 행복」의 전체 내용
Ⅱ. 인상 깊었던 내용
제1장: 빛과 어두움 - 행복과 행복감
제2장: 나
제3장: 10차원의 길
제4장: 9차원의 사랑
제5장: 만남
Ⅲ. 느낀 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모든 사람이 ‘사랑을 하기’보다는 ‘받고자’하는 위치에만 서 있기 때문이다.
Ⅲ. 느낀 점
앞서 책과 수업 내용을 통틀어 인상 깊었던 부분들을 정리하긴 했지만, 사실 내용의 전체가 매우 흥미로웠다. 내가 흥미롭게 느꼈던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인데, 첫 번째는 ‘인간’과 ‘행복’에 대해 이전에 읽었던 책들과는 전혀 다르게 서술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원래 자기 계발서와 같은 책들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수능이 끝나고 처음으로 당시 베스트셀러였던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었다. 서울대 교수님의 말씀에 열심히 고개를 끄덕이고, 여러 글귀를 옮겨 적으며 책을 다 읽고 났는데 뭔가 찝찝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결론이 뭐지? 원래 청춘은 아프니까 참으라고?’ 이런 저런 생각들 때문이었다. 내가 평소 생각하기에 세상엔 참 여러 문제가 많은데 이 똑똑하신 교수님께서는 참으라고만 하셨다. 한참이 지나서 한 친구의 카카오톡 프로필을 보고 무릎을 쳤던 기억이 난다. ‘아프면 청춘이 아니라 환자다.’
「대인간 커뮤니케이션」 수업과 「만남, 10차원의 행복」 모두 내가 친구의 카카오톡 프로필을 읽었을 때와 동일한 느낌을 줬다. 나에게 불편함을 느끼게 했던 이유는 그 책이, 그리고 대다수의 자기계발서들이 말하는 ‘행복’과 ‘자아’가 틀렸기 때문이었다.
내가 흥미를 느낀 두 번째 이유는 나의 삶에 대한 생각과 가치관과 놀라우리만치 많이 닮아있었기 때문이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끄덕이는 자기계발서에 공감하지 못했던 이유 역시 그들의 행복관과 나의 행복관이 크게 달랐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책을 읽고 수업을 들으면서 다행히도 내가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고 있으며 진짜 ‘나’와 마주하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했다. 또 한편으로는 나의 인생에 또 다른 원동력을 얻은 느낌이 들었다. 늘 내 자신을 믿어왔지만 ‘내가 지금 가려고 하는 길이 맞다’라는 더 큰 확신이 생겼기 때문이다.
아직 나에게 부족한 점은 ‘타인을 이해하는 능력’인 것 같다. 처음으로 나를 버리는 사랑을 하면서 느꼈던 점도 동일한 것이었다. 타인을 이해하고, 그만큼 나를 내려놓을 줄 아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 앞으로 늘 타인의 ‘under’에 서고자 노력하면서, 또 지금 감사하게도 내 앞에 나타나 준 ‘원형에 가까운 사랑’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면서 나에게 부족한 점을 보완해나가야겠다.
참고문헌
김봉규 저, 만남 10차원의 행복, 예영커뮤니케이션 2012
  • 가격2,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6.04.29
  • 저작시기2016.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0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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