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 중국황제의 여인들 서평(후궁과 후궁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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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 중국황제의 여인들 서평(후궁과 후궁제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동원된 인부들 또한 생매장 당한 사례가 있다. 이처럼 선미가 되어 궁에 들어가고, 순장까지 당하는 후궁들의 삶은 그들과 그들의 가족에게 정말 가혹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후궁의 수를 계속적으로 늘린 사례가 거의 대다수이나 극히 드물게 비빈궁녀들을 방면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위의 논문에서 알 수 있듯이 자연재해와 같은 가뭄 때나 천재지변을 다스리기 위해 방면하는 경우가 대다수였지만, 황제 개인의 도덕적 판단에 의해 후궁 여인들을 방면 하였던 당태종 이세민, 명태조 주원장, 청대 강희제 등에 대하여 도덕적으로 어떤 판단을 내려야 할지는 앞으로 중국의 인물에 대하여 공부하면서 알아갈 예정이다. 또한 후궁에 대한 황제의 태도에서 볼 수 있듯이 황제의 개인적인 판단에 의해 이루어지는 여성에 대한 억압과 민심을 읽지 않고,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후궁의 수는 비판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단편적으로나마 중국 황제의 여인들의 삶을 알아보는 과정을 통해 동아시아 역사에 대해 좀 더 흥미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중국 황제의 권력에 속하면서 황제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황후와 후궁의 궁녀들을 살펴보면서 중국의 권력을 살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위 논문을 시작으로 해서 중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 알아갈 기회가 생겼다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이근명, 중국황제의 여인들 후궁과 후궁제도
시앙쓰, 구중궁궐 여인들, 미다스북스, 2014
함규진, 초한지의 인물들,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75&contents_id=7430 (2015.05.01.)

키워드

동아시아와 문화생활,   후궁,   후궁제도,   중국황제의 여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