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론 레포트)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편견, 정신장애인에 대한 처우와 사례, 정신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소개글

(정신건강론 레포트)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편견, 정신장애인에 대한 처우와 사례, 정신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편견
2. 정신장애인에 대한 처우와 사례
3. 정신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Ⅲ. 결 론

본문내용

차별금지추진연대와 한국정신장애연합(KAMI), 한국정신장애인연합 등은 1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정신장애인 인권 및 복지에 관한 법률’ 입법청원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입법청원은 지난해 6월 경기도에서 발생한 정신장애인당사자와 그 가족에 대한 지역사회 집단 폭력사건이 계기가 됐다.
장추련, 조aa 활동가는 “당시 가해자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들을 적은 탄원서를 바탕으로 강제입원 및 강제전출을 요구하는 서명을 받았으며, 아파트 동 호수까지 명기하는 등 명백한 인권침해 행위를 저질렀으나 ‘공공의 이익’이라는 이름으로 정당화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aa 활동가는 “한국 사회는 아직까지도 정신장애가 있는 이를 ‘위험한 사람’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정신장애인의 격리를 강요하고 있다.”며 “정신보건법이 있긴 하지만 이 법은 정신장애인의 의료 및 사회복귀에 관한 법률이기 때문에 정신장애인의 인권을 보장할 수 있는 기능을 하지 못한다. 이 때문에 정신장애인도 지역사회서 안전하고,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국회에 ‘정신장애인 인권 및 복지에 관한 법률’을 조속히 입법해 줄 것을 청원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주민들의 괴롭힘이 심해지자 이들은 지난해 10월 가해자 6명을 명예훼손과 다중 위력에 의한 협박 및 강요로 경찰에 고소했으나 지난 4월 30일 사건을 담당한 검찰은 가해자 6명에게 불기소 처분을 내린 데 따른 것.
Ⅲ. 결 론
모든 국민에게 더 많은 복지혜택을 주려는 정부가 가능한 대로 장애인의 범위를 확대시켜 자국의 장애인 숫자가 많다고 발표하고 있는 외국의 경우에 비해서 아직은 장애인 이라고 하면은 나와는 상관없는 그저 무슨 행사나 한번 있다고 하면 생각할까 하고, 휠체어에 탄 사람이나 눈에 띄이면 무슨 신기한 구경을 하듯이 보는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들이 외출을 꺼리고 힘들어 한다는 것은 당연한 결과 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애를 단순히 나와는 거리가 먼 것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나도 언젠가 장애자가 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항상 유념하는 자세도 어느 정도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장애인을 무조건 동정하고 일시적인 물질적 도움을만을 주기보다는 그들이 좀더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당당하게 자립해서 살아 갈 수 있는 여건과 사회 풍토를 만들어 줘야 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에서 실시하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교과 교육과 제도의 개정, 장애인을 위한 편의 시설, 시민단체들의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각종 캠페인 활동의 활성화, 그리고 민,관에서 실시하는 각종행사와 계획에 적극 참여하고 협조하려는 우리 국민들의 높은 참여 의식과 노력이 뒷받침 된다면 머지않아 한국이 소위 말하는 ‘장애인들의 천국’ 이 되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장애인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갖고 장애인들이 마음 놓고 다닐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장애인 복지사회를 이룩하기 위해선 모두가 장애인을 올바로 이해하고 존중하려는 노력과 자세가 필요합니다.

키워드

장애인,   정신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