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모습을 제대로 이해하고, 나의 부족한 부분을 상담심리 접근법(또는 기법)으로 다루기

소개글

나의 모습을 제대로 이해하고, 나의 부족한 부분을 상담심리 접근법(또는 기법)으로 다루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자신의 장점 27가지를 찾고, 단점 6가지를 찾는다.

2. 단점 6가지 중 2가지를 선택하여, 각각에 대해 수업내용에서 배운 접근방법들 가운데 선택하여 접근하는 작업을 진행(본 과제에서는 나를 내담자로 가정하여 상담접근방법을 기술해 보기로 하겠다.)

본문내용

화로 상담 지속
(내담자)
내담자는 앞서 언급된 과제를 누락없이 완수하였고, 이후 내담자는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타인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보려고 노력했다. 이후 내담자는 소극적인 성격을 버리고 여러 사람과 깊은 인관관계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두 번째 나의 단점.
나는 나의 의견을 내세우기 보다는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편인데, 이는 종종 나의 단점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
상담에 있어 상담자는 내담자가 자신의 문제점에 대해 판단하고, 해결책을 결정하기 위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의사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정서적인 문제나 심리적인 특성을 확인하고 분석하며, 장애가 되는 면을 구체적으로 명료화해줌으로서 내담자가 자신의 문제를 극복하도록 도와야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상담이란, 의사결정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원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할 수 있다. 아울러 상담의 목표는 내담자의 행동변화나 보다 나은 환경구성에서 나아가 내담자의 정신건강 증진에도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어야 한다.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책임감이 강하고 독립적이며, 성숙한 사람으로서 자신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게 된다. 그러므로 상담자는 상담시 내담자의 병리적 요소를 제거하고 수정하여 내담자가 정신적으로 건강해 질 수 있도록 고려해야 하는 것이다.
내담자는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기보다는 타인의 의견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단점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분명 인간관계에 있어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담자의 단점이라고 여겨진다. 이에 상담자는 내담자로 하여금 ‘나-전달법’의 효용가치를 설명해주는 한편, 내담자의 인간관계를 더욱 풍요롭게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주장을 더욱 논리적으로 타인에게 피력할 필요가 있다고 명료화시켜주었다. 내담자가 상담자와 진행한 나-전달법 예시는 다음과 같다.
상담자-오늘 기분이 어때요?
내담자-나의 기분은 참 좋습니다. 그런데 오늘 날씨가 더워 정말 기분이 다운되네요?
상담자-기분이 다운되신다고요? 왜 그러신거 같아요?
내담자-잘 모르겠어요. 그냥 오늘 내 기분이 안좋아요.
상담자-네. 기분이 안좋고, 좋고를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것. 자신의 기분이나 감정을 상대방에게 직간접적으로 전달하는 것을 나-전달법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내담자님께서는 자신의 기분이나 감정을 상대방에 전달함으로서 자신의 주체성을 확립하시기 바랍니다.
내담자-네

키워드

상담심리 접근법,   상담심리,   접근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