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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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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부실기업

Ⅱ. 소호기업(SOHO)
1. 소호창업이란 무엇인가
2.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3. 특히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4. 창업경력준비는 어떻게 할 것인가

Ⅲ. 창업기업
1. 창업지원계획수립 제도화
2. 창업투자회사 통한 투자지원
1) 지원대상
2) 지원방식 : 선투자, 후속지원
3) 지원조건
4) 투자제한
3. 창업절차 간소화(창업사업계획 승인제도)
1) 대상자
2) 관할기관
3) 구비서류

Ⅳ. 소기업
1. 국내 소기업의 IT 현황 및 투자 효율성 분석 결과
1) 산업별 IT 현황
2) IT 투자 효율성 분석 결과
2. 파급효과 분석 결과
1) 소기업 정보화가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
2) 정책적 시사점
3. 주요국의 소기업 네트워크화 사업 동향

Ⅴ. 상장기업
1. 상장전후의 년도별 기초통계량
2. 상장전후의 부채구조의 차이분석
3. 상장전후 부채구조 차이에 대한 엄정성 분석

Ⅵ. 벤처기업

Ⅶ. 중소기업

Ⅷ. 대기업

참고문헌

본문내용

1人 이상
200人 이하
6人 이상
20人 이하
다만 中小企業者중 “中小企業 基本法施令”의 業種別 資産總額의 規模基準을 초과하는 者는 中企業者로 보지 아니한다. 중소기업 기본법에서는 중소기업의 나아갈 방향과 施策의 기본을 규정함으로서 중소기업의 성장발전을 촉구하고 중소기업의 구조개선과 국제경쟁력의 강화를 도모하여 국민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하고자 업종의 특성과 産業規模등을 참작하여 중기업자와 소기업자로 분류하고 있다.
Ⅷ. 대기업
사업 재구축은 기업의 성장 과정에서 신규사업 영역으로 진출, 지존 사업의 축소 및 철수 등 기업전략의 핵심 요인인데, 우리 기업의 80년대와 90년대의 분석결과를 보면 변화의 양상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주력 사업과 관련된 신규사업 진출
주력 사업과 관련이 없는 신규사업 진출
계열 회사의 집중 및 재편
재무 체질 강화, 불량 자산 정리
그룹 차원의 자원 및 능력 강화
80년대
53.6%
45.5
38.9
19.5
63.7
90년대
41.2%
56.2
71.1
15.8
79.8
-80년대와 90년대의 사업 재구축 현상
80년대와 90년대를 비교해 보면 우리 기업들은 그룹 차원의 경영을 매우 중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고, 특징적인 면은 기업의 핵심 역량과 관련이 있는 신규 사업에 진출하기 보다는 90년대에 들어와 유통산업, 서비스 산업, 정보 통신 사업의 급성장을 틈타 사업 전개에 있어서 관련성 보다는 신규 사업의 전망에 따른 사업 전개를 통해 사업기회를 선전하려는 노력을 중요시 해 왔음을 알 수 있다. 이에 대한 보충 자료를 30대 대기업의 사업 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30대 그룹의 사업 현황
평균계열사
평균업종수
1990
16.7
1996
11.8
2000
20.1
18.3
2004
20.8
18.5
2008
22.3
18.8
2012
27.3
19.3
평균계열사 수가 16.7개에서 27.3개로 계속 증가함을 알 수 있고 평균업종수 또한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현대와 같은 경우는 계열사가 62개에 이르고 있으니, 실제로 30대 대기업이 아닌 5대 재벌로 본다면 평균계열사의 수는 이보다 훨씬 더 클 것이다. 이는 세계적인 업종 전문화 추세와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이로 인해 우리 기업들은 다양한 사업에 대한 경험은 풍부하지만 기업의 핵심 역량을 키우지 못하고 기존 사업의 경쟁력마저 약화시키고 있다. 이 말은 과도한 기업을 거느리고 있다보니 수익을 내는 기업마저도 수익을 내지 못하는 기업을 지원하는 데에 힘을 빼고 있고, 결국 서로가 경쟁력을 키우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특히, 4대 그룹의 반도체, 조선, 자동차, 석유, 화학 분야에서의 중복 투자는 생산 설비의 효율적인 운용이 어려움을 나타내고 있다.
우리의 설비투자 효율이 일본에 매우 낮은 것은 바로 과도한 중복투자에 의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5대 그룹의 핵심 기업인 삼성 물산, 현대 자동차, LG전자, 대우 중공업, SKI의 80년대와 90년대의 사업재구축 현상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우리 기업들은 신규사업 진출에 다각화 현상을 그룹차원의 지원 및 능력 강화에 매우 큰 비중을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 기업들이 이렇게 신규 사업에 있어서 다각화 전략을 추구하는 결정적인 요인이 무엇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신규 사업진출 결정 요인척도
항목
기존 사업과의 자원교류
기존 사업 지원
신규 사업 전망
그룹차원의 시너지 효과
삼성물산
3.48
3.58
4.53
3.38
현대자동차
3.76
3.85
4.53
2.60
LG전자
3.38
3.35
4.41
2.71
대우중공업
3.44
3.14
4.55
2.79
SKI
3.78
3.69
4.55
2.97
평균
3.55
3.48
4.29
2.82
우리 기업들은 신규 사업진출에 있어서 그룹차원의 시너지 효과에 대한 관심보다는 신규 사업에 대한 수익성과 성장성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매우 큼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방대한 규모를 거느리는 외형적인 성장을 거둔 현재의 모습은 어떠한가? 안타깝게도 우리 기업들은 환란 이후 이러한 성장 위주 정책의 한계를 드러내며, 여러 가지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우리의 기업들은 주요 경쟁국에 비해 취약한 수익성을 보여 왔다.
한국은행 「한은 정보」P29-35 자료를 보면 우리 기업의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미국 7.4% ,일본 3.6%, 대만 7.3% 에 비해 한국은 8.3 %로 높지만 매출액 경상 이익률은 -0.3%로 미국 8.3%, 일본 3.4%, 대만 5.1% 로 상대적으로 매우 취약함을 알 수 있다.
둘째, 우리 기업들은 과도한 다각화 전략으로 인해 비효율적인 자본투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이유는 기업들이 고도성장에 편승하여 기업의 핵심역량에 바탕을 둔 기술개발이나 자동화 투자보다는 무리한 신규사업 진출에 따른 설비 확장에 주력한 결과 과잉설비로 인하여 가동률이 낮아지고, 수익성과 성장성이 있다면 모든 기업이 참여할 정도로 종목투자가 이루어짐으로써 비효율을 부추겼다. 국내기업의 고정자산 증가율이 13.7%로 미국 3.2%, 일본 1.5%, 대만 6.8%에 비해서 높은 것을 보면 위에서 말한 내용을 한층 더 설득력 있게 해준다.
셋째, 우리 기업들은 방대한 계열사를 거느림으로써 각 기업의 유지를 위해 그룹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막대한 차입경영을 해왔다. 이로 인해 기업들의 부채 비율이 높아지고, 기업들의 신용도가 국제적으로 낮아짐으로써 자금의 융통 측면에서 많은 곤란을 겪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참고문헌
곽영민 외 1명 : 신규상장기업의 이익조정과 생존가능성의 관련성, 한국회계학회, 2011
박강균 : 부실기업의 출자전환에 관한 법적 고찰, 경희대학교, 2011
반성식 외 2명 : 한국 창업기업의 인지도 제고방안에 관한 연구, 한국중소기업학회, 2010
배기수 외 2명 : 벤처기업의 내생적 성장이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 한국콘텐츠학회, 2012
이찬도 : 인터넷을 이용한 소호(SOHO)의 마케팅전략, 중부대학교, 1999
조대환 : 소기업의 경영성과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조선대학교,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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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부실,   창업,   소기업,   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