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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게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부터는 사회복지사에 대해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사회복지사는 단순히 고기를 낚아 떠먹여 주는 도우미가 아닌 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여 궁극적으로는 사회의 인간관계 망을 긴밀히 연결해 주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내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사회복지분야에서 근무하게 될 경우 정확한 방향설정을 하는데 매우 유익했다. 사회복지사라는 자격증은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는 자격증이지만 진정한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사회복지사는 그렇게 많지 않다는 사실을 알았으며 내가 생각했던 것만큼 보람 있고 멋진 일과는 현실적으로 괴리가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의 매력과 보람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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