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를 읽고나서.. _ 홍세화 저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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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를 읽고나서.. _ 홍세화 저 [독후감]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홍세화가 말하는 홍세화

제 1부. 그도 프랑스야!

제 2부. 프랑스 사람들 이야기

제 3부. 한국 사회와 프랑스 사회의 만남

제 4부. 남북과 좌우

제 5부. 그대에게로 가는 길을 나는 안다

본문내용

를 앞세우고 'KOREA'의 이름으로 공동입장하였다.
o 이는 국제스포츠 행사에서 남북이 협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넘어, 한반도에 넘치는 화해 분위기를 전세계인에게 알려준 의미가 있다.
o 또한 2000년에는 '금강산 국제랠리', '통일탁구경기대회', '전국체전 성화 금강산 채화' 등이 성사되었다.
o 언론 분야에서는 2000년 8월 우리측 언론사 사장단이 방북하여 남북언론교류에 관한 합의서를 채택하였으며, 이후 KBS, SBS 방송사의 북한 현지 생방송과 신문사의 기획취재 등이 이루어졌다.분단이후 최초로 우리 방송사에 의한 북한 현지 생방송이 이루어졌다.
o 예술분야에서는 2000년에 평양학생소년예술단, 평양교예단의 서울 공연과 남북교향악단 합동연주회 등이 이루어진데 이어 2001년 2월 우리측 창극단의 '춘향전' 평양 공연이 이루어졌다.
o 종교분야에서는 2000년 부활절 남북연합예배, 남북불교도 815 동시 법회 등 다양한 종교행사가 개최되었으며, 향후 평양신학원 개원 지원 등 각 교단 및 종단별로 교류가 확대될 전망이다.사회문화분야의 교류협력은 남북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민족동질성 회복에 기여한다.
o 남북장관급회담에서 우리측은 교수대학생문화계 인사로 구성된 방문단을 시범적으로 교환하자고 제의하여 북한측과 원칙적인 합의를 이루었고, 2001년 3월에는 문화관광부장관이 방북하여 북측과 남북간사회문화분야의 교류문제에 대해 협의하였다.
o 2001년에도 남과 북은
▲ 615 남북공동선언 1주년 및 815 광복절에 즈음한 공동 문화행사 개최
▲ 교수학생문화예술인 교류
▲ 우리측 7개 종단 지도자의 방북
▲ 북한 관광단의 한라산 방문
▲ 태권도 시범단의 교류
▲ 북한 언론인의 서울 방문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o 이같은 사회문화분야의 교류협력은 특히 남북주민들간의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민족동질성을 회복해 나가는데 기여함으로써 하나의 민족공동체를 이루어가는 견인차가 될 것이다. 이산가족 교류의 물꼬가 틔어 50년 맺힌 한이 풀리고 있다.
o 한편 이산가족 1세대들이 점차 고령화되고 유명을 달리하고 있는 현실에서 정부는 이산가족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할 우선적 과제로 두고 주요 계기시마다 이의 해결을 북한측에 촉구하여 왔다.
o 이에따라 2000년 남북정상회담에서 남북 두 정상이 이산가족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로 합의하였다.
o 그 이후 3차례의 이산가족 방문단 교환이 서울과 평양에서 이루어져 총 3,600여명이 가족친지를 상봉하였다.
o 또한, 10,000명 이상의 생사가 확인되었으며, 지난 2001년 3월에는 판문점을 통해 남북 각기 300명의 서신 교환도 이루어졌다.
o 정부는 이같은 이산가족 방문단 교환, 생사 및 주소 확인, 서신 교환 등 이산가족 문제 해결 노력이 일과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정례화제도화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o 이산가족 면회소는 남북이 설치하기로 이미 합의하였으나 아직 장소가 확정되지 못한 상태이며, 제4차 남북적십자회담에서 타결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o 상봉면회소가 설치되면, 이산가족들이 적은 비용으로 비교적 쉽게 가족친지들을 만날 수 있어 이산가족 교류가 활성화정례화될 것이다.
o 또한 우리 정부는 정보화시대에 부응하여 남북 이산가족간 영상상봉도 추진할 계획이다. 영상을 통해 이산가족들이 서로 만나는 이 방식은 상호 방문 등에 따르는 경비와 시간의 부담을 줄이고 상봉 기회를 확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정부는 납북자 및 국군포로를 이산가족 범주에 포함시켜 실질적으로 해결을 시도하고 있다.
o 한편, 우리 정부는 납북자국군포로 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의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남북장관급회담, 남북적십자회담 등 다양한 대화 통로를 통해 이 문제 해결에 대한 북측의 성의있는 자세를 촉구하였다.
o 그러나 북한측이 납북자 및 국군포로의 존재를 부인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이 문제에 대한 비생산적인 논쟁만을 계속할 경우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정부는 납북자 및 국군포로를 이산가족범주에 포함시켜 실질적으로 해결을 시도하고 있다.
o 특히 이산가족 방문단 교환시 납북자 및 국군포로 가족이 방문단에 포함되어 북측에 있는 가족을 상봉한 바 있어, 납북자국군포로 문제가 이산가족 차원에서 해결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
o 앞으로도 정부는 납북자 및 국군포로 문제를 반드시 해결한다는 입장에 따라 북측을 계속 설득하여 좋은 성과가 나타나도록 노력할 것이다.
토론 과제.
한국의 국민 연대감, 한국사회의 복지비용 마련, 남북한 정부의 통일
제 5부. 그대에게로 가는 길을 나는 안다
책을 읽은 후.. 감상문
5부의 전체적인 내용을 프랑스안에서의 인종차별에 대한 이야기이다.
알제리출신이라는 식민지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구타등의 차별을 당하는..
하지만 여기서 얘기하고자하는것은 중심주의자의 생각을 가져보자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프랑스의 중심주의적인 태도가 모두 옳다는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는 프랑스에게서 배워야할 것이 참으로 많다. 연대의식, 개성, 토론문화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특히 배워야할 것은 자신들의 언어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점이다. 영어를 중요시하고 상대적으로 한국어를 등한시하는 것이 지금의 우리상황이다. 프랑스 사람들은 영어를 잘하지 못한다고 한다. 그들 나라에서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은 몇몇 특수직종에 종사하는 예를 들면 지식인, 무역종사자, 정치인, 고급호텔 종사자 정도로 꼽힌다. 그리고 영어를 잘하는 사람일수록 영어에 대한 경각심이 강하다고 한다. 그에 반해 우리나라는 어떤가? 영어에 대한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는게 우리의 현실이다. 영어를 잘하지 못하면 지구촌시대에서 뒤떨어지고 만다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영어를 공부하고 한술 더떠 영어 공용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자연히 한국어는 소외될 수밖에 없다. 알퐁스 도데의 '마지막 수업'에서 '나라를 잃어도 그 나라의 언어? ?잃지 않는다면 감옥의 열쇠를 쥐고 있는것과 같다' 라는 말은 나라말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데 더없이 좋은 교훈이 될 것이다. 외국인 관광객이 우리에게 말을 걸어올 때 한국어로 대답하는 모습을 상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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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2.06
  • 저작시기2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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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5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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