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나라의 크리스마스 음식(프랑스,독일,이탈리아,영국,스페인,체코,미국) / 크리스마스 케익의 유래

소개글

각 나라의 크리스마스 음식(프랑스,독일,이탈리아,영국,스페인,체코,미국) / 크리스마스 케익의 유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각 나라의 크리스마스 음식
1) 프랑스
2) 독일
3) 이탈리아
4) 영국
5) 스페인
6) 체코
7) 미국

2. 크리스마스 케익의 유래

본문내용

리스마스에 떠오르는 음식’ 이라하면 ‘칠면조(Turkey)'를 꼽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이는 오래전부터 영화에서 많이 봐왔던 크리스마스 때 먹는 칠면조 요리의 영향일 수도 있다.
미국은 크리스마스 외에도 대부분의 기념일에는 항상 칠면조 요리가 존재한다. 이 칠면조 고기를 이용해 밀가루와 버터에 잘게 다진 고기를 넣고 구워서 만든 서양식 전통 과자인 '민스파이'를 즐겨 먹는다. 그리고 과일 케이크와 함께 우유와 달걀로 만든 술인 ‘브랜디 에그녹(Brandy eggnog)’도 빠질 수 없는 미국의 크리스마스 음식이기도 하다.
2. 크리스마스 케익의 유래
우리나라의 경우 본래 기독교 문화권이 아니어서 크리스마스 음식의 전통은 존재하지 아니한다. 그러나 현대 우리나라 사회에서 크리스마스라 하면 크리스마스 케익만큼은 빠지지 않는 듯하다.
그렇다면 크리스마스 케익은 언제 생겨난 것일까? 크리스마스 케익이 생기게 된 유래에 대해서 명확한 답은 없지만 두 가지 기원설이 존재한다. 그 중 하나는 성탄을 축하하기 위해 멀리서 별을 보고 찾아온 동방 박사 세 명 중 한 사람이 만들었다는 설, 그리고 생일 케익과 같은 개념으로 독일에서 유례가 됐다는 설이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케익은 사실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음식이 아니라 예수 탄생 12일째 동방박사가 구세주 탄생을 경배하기 위해 베들레헴으로 온 것을 기념하는 음식이 된 것이다. 이날을 ‘주현절(主顯節, Epiphany)’이라 한다.
하지만 후에 주현절을 기념하는 기독교인이 줄어들며 크리스마스 때 케익을 먹는 것으로 바뀌면서 크리스마스 케익의 풍습이 정착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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