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신학] 레위기 22장의 성경적 이해(주해)와 현대적 적용 - 성물에 관한 정결 규례

소개글

[구약신학] 레위기 22장의 성경적 이해(주해)와 현대적 적용 - 성물에 관한 정결 규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레위기 22장 개요
2. 성물을 먹을 수 있는 자들의 신체적, 신분적 조건(22:1-16)
3. 오직 흠 없는 제물만을 바칠 것(22:17-30)
4. 이스라엘이 계명을 지켜야 할 이유(22:31-33)

참고문헌

본문내용

니라”(요 4:24)고 교훈하셨다.
그렇다면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참된 예배일까? 이를 위하여선 우리 자신에게 다음과 같은 사실을 진실되이 반문해 보아야 할 것이다 ① 참된 예배를 드리고자 하는 심적 갈구와 끊임없는 노력의 자세가 자신에게 있는가? ② 자신을 하나님의 성령에 감동 감화하도록 하는 자기 훈련이 과연 있는가? ③ 자신은 하나님의 은총의 빛을 마음속으로부터 갈망하고 있는가? ④ 자신에게 있어서 자신은 무엇이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를 되묻는 자세가 확립되고 있는가? ⑤ 주님을 닮아 가려는 마음의 준비는 되어 있는가? ⑥ 기도를 병행해 나가는 믿음은 과연 있는가? 만약 이 가운데 하나라도 결격된 것이 있다면 우리가 드리는 예배는 참된 예배라 할 수 없다. 그러므로 그때에는 빨리 잘못을 시정하여 하나님께 부끄러움이 없는 신앙 자세를 확립하여야 할 것이다.
4. 이스라엘이 계명을 지켜야 할 이유(22:31-33)
본장 전반부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제물을 바칠 때 오직 흠 없고 정결한 제물만을 바칠 것과 짐승을 잡을 때도 긍훌의 정신으로 임할 것이 규정되었었다. 그러나 이제 본문은 본장 전체의 결론 부분으로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계명을 순종해야 한다는 명령(31절) 및 그이유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부르신 목적(32, 33절)을 명백히 제시하고 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여 부르시고 특별히 당신의 계명에 순종할 것을 요구하신 것은 그분께서 거룩하신 것처럼 우리도 거룩하게 하기 위함이다. 여기서 거룩의 진정한 표준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으로 성도들이 하나님의 부르심과 계명에 전적으로 순종하는 것이 곧 거룩하게 사는 삶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오늘날의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은총으로 말미암아 특별히 구원받은 자로 구별된 거룩한 백성들이다. 따라서 오늘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자들은 모두 거룩한 자들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제 거룩의 기준은 세상의 윤리나 종교적 의식의 준행 여부에서 찾을 수 없으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참된 거룩이 존재한다고 하겠다.
참고문헌
J. A. 모티어 저, IVP 성경주석,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10
김의원 저, 레위기 주석, 기독교문서선교회 2013
정중호 저, 레위기, 한국장로교출판사 2014
존 맥아더 저, 설교론, 부흥과개혁사, 2012
데렉 티드볼 저, 레위기 강해, IVP 2016

키워드

구약신학,   레위기 22장의 성경적 이해(주해)와 현대적 적용,   성물에 관한 정결 규례